교정의 오후(午後)
2014.03.25 by 용작가
#33. 오랜만에 우리집 고양이들 사진
2014.03.24 by 용작가
봄날의 사랑을 속삭이고있는 별꽃
2014.03.20 by 용작가
나무와 아내
2014.03.13 by 용작가
송정포구의 아침
2014.03.12 by 용작가
낙동강하구의 일몰
2014.03.11 by 용작가
송도로 쏟아지는 빛내림 사진
2014.03.06 by 용작가
도날드는 왜 화가 난걸까요?
2014.02.27 by 용작가
. . . . 출신학교도 아닌 교정을 거닐다 만난 오후의 햇살. '동방'에 앉아 LP판 너머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선배들과 동기들과 마셨던 자판기 싸구려 커피의 맛이 지독하게도 그리워졌다. 자판기 커피는 지천에 깔려있지만 그 시절의 맛이 될 순 없음에... 남중, 남고, 공대생 출신 용작가의 감성사진... '또르르륵'하고 흐르는건 .... 땀?!;;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4. 3. 25. 08:29
. . . . 새끼고양이 '쿤'이가 벌써 어른냥이처럼 자랐습니다. 아직 하는 짓은 새끼고양이 시절 그대로지만 말이죠... '쿠니'의 생존신고를 하는김에 우리집 고양이들 사진도 함께 올려보아요. . . . . . . . . . . . . . . . . 얼마지않아 세상에나올 '엉뚱이'때문에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저희 가족에겐 소중하고, 예쁜 고양이들이에요. 어쨋든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고양이 2014. 3. 24. 08:30
. . . . 동네 뒷산에서 만난 이름모를 야생화, 이왕이면 자기 이름으로 불러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야생화 도감을 찾아보니 '별꽃'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앙증맞은 모습처럼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 별 모양 꽃대위에 하트가 뿅, 뿅, 뿅, 뿅, 뿅~! 봄날의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 . . .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4. 3. 20. 13:02
. . . . 페이스북 지기를 통해 알게된 장소. 사진을 본 순간 꼭 아내와 함께 찾아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난 주말 아내와 집을 나선김에 다녀 왔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날도 썩 나쁘진 않았다. 배가 제법 부른 아내의 실루엣을 근사한 나무와 함께 담아보았다.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4. 3. 13. 08:43
. . . .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무던히도 많이 찾아간 곳이 송정 해변이다. 그렇게 많이 찾아갔지만 이곳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날이 처음이자 - 현재까지는 - 마지막이다. 물안개 피어나는 송정포구를 나서는 고깃배의 모습이 인상적인 아침이었다.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일출사진 2014. 3. 12. 11:59
. . . . 볼일을 마치고 창원에서 부산으로 넘어오던 길에 하늘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찾아갔던 낙동강 하구둑. 짙은 구름들이 하늘을 곱게 보여주진 않았지만, 단 한장의 사진을 남기기엔 부족함이 없었던 날이다.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일몰사진 2014. 3. 11. 08:49
. . . . 영도 이송도 골목길 - 흰여울길 - 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만난 빛내림의 풍경.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것만이 좋은 풍경을 만날수있는 방법인듯하다.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일몰사진 2014. 3. 6. 08:20
. . . . 내가 왜 화났는지... 정말 몰라?!!! ???????? . . . .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4. 2. 27.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