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담은 흔적/2010-2011 Secret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녀의 기도가 하늘 끝에 닿길...'죽성 드림성당' 그녀의 기도가 하늘 끝에 닿길...'죽성 드림성당' [부산명소/드라마드림촬영지/죽성리/죽성성당/부산 드림성당] 2012년 4월 22일 날씨가 끝내줬던 일요일이었습니다. 외출하기 싫다는 아내를 어설픈 실력의 김치볶음밥으로 설득한 뒤 집에서 가까운 바닷가 마을인 죽성리로 향했습니다. 죽성리는 하늘이 좋은 날에 찾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만약 뭉게구름이 깔렸었더라면 정말 환상적이었을 텐데... 아쉽게도 구름도 한점 없는 그냥 아주 청명한 하늘이었어요. '맑은 날엔 죽성리!' 라고 생각을 한 까닭은 바로 '죽성 드림성당' 때문이었는데요. 드림성당은 실제 성당이 아닌 '드림'이라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이지만 하얀 바탕에 붉은색 지붕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깔끔한.. 더보기 눈꽃을 보지못한 '덕유산 눈꽃여행' [덕유산/무주리조트/덕유산 눈꽃축제/덕유산 곤도라] 눈꽃을 보지못한 '덕유산 눈꽃여행' [덕유산/무주리조트/덕유산 눈꽃축제/덕유산 곤도라] 2012년 1월 8일 부산에서 눈을 보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타지사람들이 말하길 부산은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하지요. 진짜 따뜻해서 그런건지, 무작적 남쪽이니 따뜻할 것이란 생각에서 말하는건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타지의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아직 실감을 못해본 저희는 올 겨울이 가기전 눈꽃여행 한번 해보자는 계획을 세운 뒤로 여행준비를 하면서 (제대로 느껴본 적 없는)타지의 혹독한 겨울추위에 대비해 준비를 아주 철저히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변변한 패딩 하나없이 겨울을 나던 저희 커플도 큰맘먹고 지르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지요.ㅎㅎ 그렇게 (타지사람의 말에의하면) 겨울도 따뜻한 부산에서 덕유산의 아름다운 눈꽃으.. 더보기 삼척 사랑공원에서 한 사랑의 약속 2011년 8월 7일 추암의 다움 코스인 삼척해수욕장으로 이동해본다. 차로 5분도 안걸려 도착한 삼척해수욕장의 풍경은 한산함 그 자체였다. 아직은 많이 이른시간 삼척해수욕장을 찾은건 해수욕을 하기위해서가 아닌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서 보았던 삼척해수욕장의 사랑공원을 보기위해서였고,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을 노렸던 것이기도 하다.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있긴 했지만 아직 해수욕장은 한산했고, 감각적인 음수대의 모습은 사랑공원을 보기전부터 '나를' 충분히 설레게 해주었다. 빽빽히 들어선 차량... 그에비해 너무 한산한 해수욕장풍경 저 속은 아직 한밤중이겠지? (부..부럽다!) 가락신('조리;는 일본어)모양의 음수대 고래모양의 음수대 창호문모양의 음수대 이번 여름휴가는 그녀와 함께하는 결혼전 마지막 휴가라는 의미.. 더보기 봄의 향기가 만연한 '통도사'를 걷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4월 어느날, 음... 27일이군요. 통도사의 암자인 서운암에 들꽃을 담기위해 다녀왔는데요. 서운암을 둘러보고 시간여유가 있어 통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경내의 풍경과 제 느낌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ㅎㅎ 정말 큰 나무, 통도사 삼보중 으뜸인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스님에 의하여 창건돼었는데요. 우라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삼보란 불교 성립의 삼대요소인 불(佛: 교주) · 법(法: 교법) · 승(僧: 승단)을 뜻하며, 삼보사찰이란 바로 이들 삼보를 상징하는 사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보 중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이 양산 통도사인데요. 부처님의.. 더보기 99가지 들꽃을 볼 수 있는 '통도사 서운암'을 가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회사에 연차를 제출하고 통도사 서운암으로 들꽃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시일이 늦어지면 들꽃이 다 져버리는것은 아닐까란 조바심이였는데요, 막상 도착해보니 아직 피지 않은 들꽃(야생화)이 더 많았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담아온 들꽃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대하여 장독대와 서운암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 (서기 64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이곳 통도사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의 정골(頂骨), 지절(指節), 치아사리(齒牙舍利), 그리고 친히 입으셨던 금란가사(金欄袈裟)가 봉안되어 있어, 불지종가(佛之宗家)이자, 국지대찰(國之大刹)의 사격(寺格)을 지닌 사찰이며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 깊은 사찰의 한 암자입니다. 주소 .. 더보기 렌즈로 담은 일년 - 여름 [2012 사진공모전/티스토리] '렌즈로 담은 일년 - 봄'에 이어 여름사진이다. 올 여름 가장 왕성하게 사진활동을 했던것 같은데, 막상 돌이켜보니 인상깊은 사진들이 몇 없었다. 그래서인지 탁상 달력 공모전에 응모하고 싶은 사진을 추려내는 작업은 어렵지 않았다. 잠시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夏 2011/07/15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이국적인 풍경이 그려지는 '이기대 섭자리' 2011/08/15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밤이면 더욱 빛나는 광안리해수욕장 2011/09/14 - [사진... 그리고 여행/전라도] - 바다가 보이는 워터파크 '여수 파라오션' [여름휴가/여수여행/워터파크] 2011/07/0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개장 첫 연휴, 해운대 해수욕장의 풍경스케치 2011/.. 더보기 렌즈로 담은 일년 - 봄 [2012 사진공모전/티스토리] 티스토리의 연례행사인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예전 사진 몇 장을 고르면서 지나왔던 추억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쉽게도 공모전에 응모할만큼 멋진 사진은 없지만 나름 애착이 가는 사진 몇장을 추려본다... 春 2011/04/0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혜화여중 '개나리 꽃길'을 걷다... 2011/03/16 - [사진... 그리고 여행/경상도] - 원동 순매원에서 매화 향기를 느끼다 2011/04/1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하늘을 뒤덮은 벚꽃세상, '남천동 삼익비치'를 가다 2011/06/21 - [사진... 그리고 여행/부산] - 그녀의 빈자리가 그리워진다 '삼락야생화단지' 2011/04/14 - [사진... 그리고 여행/경상도] - 진해 벚꽃축제, 여좌천을 꼭 가.. 더보기 추색으로 물든 부산시청 앞 [부산여행/가을풍경/단풍사진] 어느새 부산의 가로수도 형형색색의 빛깔로 물들고 있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소화 시킬 겸 사무실 바로 근처에 있는 시청까지 잠시 걸어봤다. 秋色 가을의 색으로 물든 부산시청 앞의 소소한 풍경... 유독 짧게 스쳐지나가는 계절의 끝자락이 못내 아쉽다. 오월의 꽃향기가 못내 그리워지는 그런 계절이 코앞까지 다가온 것이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왜이리 더운지, 또 비는 왜 이렇게 자주 내리는지 도통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추색으로 물든 풍경과 살짝 두꺼워진 옷차림만이 지금은 11월을 지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듯 하다. 더보기 월드컵등대, 2002년의 감동을 바다에 품다. [부산여행/기장여행/이색등대] 2011년 9월 3일 토요일 닭벼슬을 닮은 차전놀이 등대에 오르면 저 멀리 여러 개의 등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실 굳이 등대의 전망대에 오르지 않아도 다 보이긴 한다. 하지만 전망대에서 보는 것과 그 느낌이 같을 수 있겠는가.... 서로 등을 돌린 채 바다와 육지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장승 등대와 저 멀리 긴 방파제를 따라서 그 끝에 있는 월드컵 등대, 그리고 이미 지나쳐온 젖병 등대까지 바다와 육지를 지키는 장승 등대 혹자는 마징가 등대라고도 부르더라, 그러고 보면 모양새가 참 그럴싸한데... 이놈, 마징가란 놈의 태생이 '거시기' 하기에 모양새는 썩 닮지 않았지만 장승 등대라고 꼭! 꼭!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만화캐릭터 마징가가 아니고, 예로부터 우리 고을, 우리 마을을 지키던 '장승' 말.. 더보기 닭벼슬 등대? 아니 사랑의 전망대! [부산여행/기장여행/이색등대] ※ 본문에 적어놓은 닭벼슬 등대의 본래 이름은 차전놀이 등대라고 합니다. 이점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 2011년 9워 3일 토요일 그날의 여행은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지루한 여행기가 띄엄띄엄 이어지고 있다. 각설하고! 젖병 등대에서 바다 방향으로 좌측, 약 200미터 떨어진 곳에 닭벼슬을 닮은 등대가 보인다. 닭벼슬 등대라고 불리는 그곳으로 이동을 해본다. 노인과 바다 조그만 항구를 감싸고 있는 방파제를 넘어서는 파도. 그리고 그 상황에서 미역을 건지고 계시던 할머니.... 머릿속엔 바로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가 떠올랐다. 할아버지가 아닌 할머니였고, 고래와 싸우는 게 아닌 미역을 따시고 계셨지만 그냥 그랬다... 그냥 노인과 바다가 떠올랐다.. 거친 파도와 바람 때문이었을까? 닭벼슬 등대.. 더보기 '자갈치 축제' 내년엔 꼭 가리라!! [부산여행/부산축제] 올해 유난히 바쁜 가을이 지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보단 간소하게... 라는 말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아무튼 바쁜 나날 속에 일년 중 가장 기다리고 기다렸던 자갈치 축제의 근처도 구경하지 못한채 그냥 지나쳐버리고 말았다. 아쉬운 마음에 작년의 그 사진들을 들춰본다.... 내년엔 꼭 갈테다.... 자갈치 축제!! 더보기 젖병등대, 부산의 미래를 밝히다 [부산여행/기장여행/이색등대] 2011년 9월 3일 토요일 송정을 벗어나 해안선을 따라 여행길에 올라본다. 어디로, 무엇을 딱 보고 오겠다라는 다짐이나 계획 따윈 없었다. 그냥 해변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정처 없이 달렸다. 연화리를 지나서 서암마을에 다다르니 예전부터 한번 보고 싶었던 재미있는 모양 등대들의 향연을 볼 수 있었다. 젖병등대부터 저 멀리 월드컵등대까지... 예전 칠암항에서 야구등대를 보고 거의 한 달 만인 듯 하다. 너무 멋진 하늘을 만난 날, '칠암항'의 야구등대 성난 바다는 등대가 놓여 있는 낮은 방파제를 범람하고 있었고, 갈매기는 가로등 위에 일렬로 정렬해있었다. 그런 갈매기의 모습이 참 재미있다. 파도의 흐름에 따라 최대한 물벼락을 맞지 않도록 주의해서 등대 가까이 접근을 해본다. '젓병등대, 부산의 미래를 ..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