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여름, 상큼한 레몬색의 블루투스 이어폰 “Sudio Nio Lemon” 오랜만에 수디오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2021 여름을 맞아 수디오의 베스트셀러인 Nio에서 새로운 색상인 Lemon을 출시되었는데요. Nio Lemon을 먼저 받아보고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2년만에 수디오 이어폰을 만나게 되었네요. 얼마나 좋아졌을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Nio Lemon과 현재 *프로모션 진행중인 토트백과 카드 홀더가 들어있었어요. 특히 토트백은 북유럽 아이슬란스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Andrea Maack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토트백은 여러가지 용도로 쓰임이 많지요. ㅎㅎ * 7월12일부터8월26일까지 수디오 이어폰 제품 구매시 무료 증정 Nio Lemon의 생김새는 에어팟1,2와 정말 닮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스웨.. 더보기 더욱 강력해진 Sudio의 두번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Sudio TOLV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로 인사드려요. 항상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마다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기고 있는 Sudio에서 신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인데요. * www.sudio.com * www.instagram.com/sudio 죽어있는 블로그에 Sudio 덕분에 심폐소생 한번 들어가게 되었네요. ㅎㅎ 이번 기회로 틈틈히 여행사진도 올려야겠다는 다짐을 살짝해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Sudio TOLV 는 NIVA에 이어 두번째 출시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TOLV는 모든 스펙에서 전작을 압도해버리는군요. 기본 재생시간 두배, 그리고 양쪽 모두 마이크가 삽입되어있고, 페어링 되는 속도도 엄~~~청 빨라졌어요. 충전케이스에서 꺼내어 귀에 꼽자마자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네요. ㄷㄷㄷ .. 더보기 추석 연휴, 코스모스가 만발한 삼락공원에서 소풍즐기기 추석날 아침엔 차례를 지내고, 친지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그동안의 안부를 물어보는 등 흔한 추석을 보냈다. 연휴의 대부분을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다가, 마지막 날에 코스모스가 만발한 삼락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다. 역시 밖으로 나오니 꼬맹이들도 신나하고, 오랜 뒹굴거림에 처져있던 어른들도 기분이 살짝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듯 했다. ... 가을 바람에 살랑이던 코스모스랑 사진도 찍고 예쁜 꽃 한송이 꺽어 머리에 꼿아도 보고, 나비랑 잠자리 구경도 실컷했던 기분 좋았던 시간. 무엇보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먹었던 햄버거는 정말 꿀맛이었다. ^^ 추석연휴가 더~ 길어졌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적어본다.... ... ... ... ... ... ... ... ... 출사후기> D5600과 35.8G(dx) .. 더보기 2018년 심술 가득했던 여름을 보내며... (With D5600)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니 어느덧 지독하게 더웠던 2018년 여름도 끝나버린듯 하다. “역시 여름은 더워야 제대로지.” 라며 너스레를 떨기엔 무서울만큼이나 더웠던 날들 이었다. 그래서 일할때는 숨이 턱턱 막힐만큼 괴로웠던 기억도 떠오른다. 그래도 쉬는 날마다 더위를 피해(?,어쩌면 쫓아)다니며 내게는 너무도 짧게 느껴졌던 여름날의 추억을 회상해본다. 추억은 언제나 사진과 함께이다... 여름 소풍 Snorkeling 나의 행복 우리집 수영장 '두리안'에 도저언-! Ice Cream 더울땐 시원한 생맥주가 최고! (태국 후아힌에서) 물을 너~~~무 좋아하는 엉뚱이 후아힌 비치 엉뚱이와 사랑이 Camping 목 넘김이 좋은 맥주와 내가 사랑하는 미우다 해변 한줄평 _ 이번 여름을 D56.. 더보기 5성급 호텔 부럽지않다, 옥상 풀장에서 더위 날리기 (with D5600) 이번 여름은 정말 징글징글하다는 표현이 정말 딱인듯하다. 최고 온도가 40도를 넘기는 곳도 있다고하니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심정이다. 더울땐 에어컨 바람 쐬면서 드러누워있는게 젤 좋긴한데.... 방구석에만 드러누워있기엔 비글미 넘치는 꼬맹이들에겐 견딜수없는 상황이었다. 지겨워하던 꼬맹이들을 위해 부랴부랴 옥상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작년에 사놨던 ‘코스트코’표 풀장을 설치해주었다. 거기에 거실에 있던 미끄럼틀까지 놓아주니 제법 그럴싸해졌다. 꼬맹이들 노는 틈에 끼어 풀장에 들어가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 정말 이 날 한나절만큼은 5성급 호텔 부럽지않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D5600의 5연사모드 _ D5600은 초당 최대 5매를 기록할 수 있는 고속 연속 촬영 성능을 탑재하였다. 움직임이.. 더보기 D5600 출사기, 삼락생태공원에서 담은 연꽃 오랜만에 삼락생태공원으로 나홀로 출사를 다녀왔다. 여름꽃인 루드베키아와 연꽃을 담기위해서였는데, 먼저 루드베키아 군락지에 가보니 꽃상태가 벌써 끝물이었다. 진즉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역시! 자연은 가만히 기다려주지 않았다...' 기대에 못미치던 루드베키아 군락지를 뒤로한채 연꽃단지로 옮겼는데, 여태껏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를 방문하면서 봤던 모습중에 가장 완벽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다. 활짝핀 연꽃이 아침 햇살에 반짝거리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연꽃단지를 크~게 한바퀴 돌면서 유독 눈길이 머무는 연꽃들을 찾아서 몇 컷 담아보았다. 이번 출사에선 D5600에 DX(크롭바디)전용 접사렌즈인 "AF-S DX Micro NIKKOR 85mm f/3.5G ED VR" .. 더보기 D5600 뷰파인더로 너머로 바라본 엉뚱이 최근 내 사진의 9할 이상은 엉뚱이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하지만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카메라를 드는 횟수 조차 줄어들고 있다는게 (내가 생각할때) 가장 큰 문제점인듯 하다. 개인적인 출사는 포기한다치더라도... 아빠로써 엉뚱이의 추억을 최대한 많이 남겨주겠다 다짐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나태해진듯해서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개념으로) 엉뚱이의 최근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정리해보았다. 몇 안되는 사진을 고르고보니 정작 엉뚱이가 가장 즐거워하는 표정은 카메라로 제대로 담아놓지 못했더라... 이번 기회를 들어 제대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조금더 열심히 카메라를 곁에 두고 셔터를 아끼지말기를 다짐해본다... D5600으로 엉뚱이를 담아보니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번 리뷰에 포스팅하는 사진.. 더보기 D5600 출사기, 초여름날의 가족 캠핑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이 열리던 주말, 오랜만에 가족캠핑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밀양 기회송림야영장인데 집에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사이트 구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텐트와 타프의 송진액 샤워를 각오해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였는데 그래서인지 나무 그늘 아래에 있어도 시원하지 않았다. 아니 나중에는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기까지 했다. 그래서 얼른 야영 준비를 마치고 가볍게 (안심과 삼겹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야영장 옆을 따라 흐르는 밀양강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섰을때 정강이 높이도 안오는 얕은 물이라 꼬맹이들이 놀기에 좋았다. 엉뚱이도 처음엔 쭈뼛거리더니 이내 물과 한몸이 되어있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저녁을 먹고 조금 재잘거리던 꼬맹이들은.. 더보기 니콘 DSLR 보급기 D5600의 첫 인상 니콘 DSLR 보급기 D5600를 이번에 새로 리뷰하게 되었다. '작고 가벼운, 사용하기 편한 DSLR 카메라' 라는 컨셉으로 무장한 녀석이긴한데.... D5600 Spec 필자의 x100s 와 거의 비슷한 체형으로 DSLR임에도 작고 가벼운 장점이 있다. 좌 x100s / 우 D5600 _ 만약 D5600이 클래식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D5600은 ‘SnapBridge app’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로 연동이 가능한데, 설정만 한번 잡아 놓으면 (별도의 조작없이) 블루투스를 통해 사진이 옮겨져있어 DSLR로 찍은 사진을 거의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터치가 되면서 다양한 각도로 움직이는 LCD 모니터가 달려있어 라이브뷰.. 더보기 D7500으로 담아낸 100일간의 나의 일상 (with Review) 1월초, D7500을 처음 손에 쥐어보고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D7500을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은 뭐랄까.... 그 어떤 굉장한 미사여구를 사용해가면서 찬양할만큼의 그런 카메라는 아니라 생각된다. 다만 언제든 옆에 두고 촬영할 수 있는 가볍고 편안한 카메라, 거기에 살짝 살을 더 붙여본다면 순간을 놓치지 않을수있는 그런 카메라... 정도가 딱 나의 느낌이다. 특히 8연사가 주는 감동은 정말 훌륭했다. 딱 초급 혹은 보급형 DSLR의 크기인데 퍼포먼스는 중급기 뺨을 살짝 때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 색감이 적용되는 픽쳐컨트롤 자동(A)도 촬영때마다 일일이 바꿔주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편했다. 나 역시 사진의 9할은 픽컨 오토로 촬영한듯 하다. 마지막으로 .. 더보기 봄을 봄봄봄… (with D7500 리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다. 칙칙하고 앙상했던 꽃나무들도 화사한 새옷으로 갈아입었고, 어느덧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는) 봄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워낙에 봄에 피는 꽃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D7500의 테스트도 진행해야하기에 주말마다 꽤 바쁘게 움직여보았다. D7500과 함께하는 세번의 출사를 통해 유엔묘지의 홍매화, 배화학교의 벚꽃, 하동공원에서의 매화를 담아보았다. 화사한 색감을 내고 싶을땐 주로 "인물모드"를 활용해 촬영한다. ... D7500을 사용하면서 진득하거나 화사한 색감을 내가 원하는데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초당 8연사가 가능한 “고속연사(Ch)”모드는 배화학교에서 벚꽃 속에서 숨바꼭질하는 동박새를 담아내는데 정말 탁월한 성능이었다. .. 더보기 니콘 프리미엄 렌즈필터 아크레스트(ARCREST) 니콘에서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렌즈필터 ARCREST는 일반적인 UV필터가 아닌, 렌즈보호가 주목적인 프로텍션 필터입니다. 그렇지만 렌즈 앞에 유리를 하나 더 하다보면 화질저하 혹은 불필요한 고스트, 플레어가 생기기 마련인데, ARCREST는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렌즈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성능 프리미엄 렌즈 보호 필터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니콘 금색 박스 기분 좋네요. ㅎㅎ ARCREST를 만져볼 기회가 생겨, 외관과 성능(?)을 가볍게 체크해보았습니다. ARCREST의 뜻은 아래 AR(Anti Reflection의 줄임말)과 꼭대기를 뜻하는 Crest의 합성어인데요. 초저반사 렌즈 프로텍션 필터를 지향한 제품입니다. AR 코드 : Anti Reflection 코드 AR..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