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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담은 흔적/Phuket, Thailand

[태국/푸켓] 자유일정으로 떠난 10일간의 태국 푸켓여행 (Prologe) 석양지는 빠통비치에서 안녕하세요. 용작가입니다. 요즘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회사를 옮겼고,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 덕분에 블로그나 사진생활, 여행 등의 개인적인 여과 활동이 전처럼 원활하진 못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직하는 과정에서 두달정도 개인적인 시간이 생기게 되었고,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가족과의 장기(?) 여행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하지만 꿈만 같았던 두달간의 시간도 후딱 지나가버리더군요. 두달전인 5월에 다녀왔던 태국 푸켓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프롤로그 형식으로 쭉~ 정리를 해봤습니다. ㅎㅎ 자유일정으로 떠난 10일간의 태국 푸켓 푸켓은 태국 최대의 국제 관광지인데요. 빠통, 까타 등 아름다운 비치와 다양한 먹거리, 쇼핑시설 등이 잘 갖춰져있고, 다.. 더보기
푸켓에서 담아온 태국 최대의 물축제, 송크란(Songkran) 페스티벌 2017 Songkran Festival in Phuket, 2017 송크란은 태국의 전통 설날이라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 송크란 축제에 대해 알아보가다 그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편의점에서 '해피뉴이어'라고 인사를 건네던 외국인을 요상하게 쳐다봤었던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ㅎㅎ;;;; 상대방에서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물을 뿌리던 것이 지금은 세계적인 물축제가 되었다고 해요. 축제를 즐기는 태국 사람들을 보면서 이렇게나 흥이 많고 개구진 분들이셨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기도 했어요. ㅎㅎ 푸켓에선 빠통비치에서 가장 크게 송크란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저희는 마지막 숙소 근처였던 까타비치리조트 부근에서 축제를 즐겼어요. 퍼레이드 행사도 있었고, 한 자리만 지켜도 다양한 장면을 볼 수 있더군요. 물을 뿌리는 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