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담은 흔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섬의 나이트 라이프 일번가, 란콰이퐁(Lan Kwai Fong)의 거리 풍경 . . . . 빅토리아 피크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란콰이퐁으로 향했다. 란콰이퐁은 홍콩 나이트 라이프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기전 홍콩 여행을 계획하면서 란콰이퐁에서 맥주를 들이키며 낭만의 밤을 보내야겠다며 신나했었는데, 막상 여행와서는 밤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여행전엔 아내도 나도 맥주캔을 입에 물고 다닐꺼라는 얘기까지 했었었다....;;; 마침 우리가 간 날이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무르익어 있었고, 흥겹고 신나는 란콰이퐁만의 밤풍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수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광복동, 부산트리축제의 거리풍경 . . . . 크리스마스가 내일로 성큼 다가왔네요. 고로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보단 역시 이브가 더 설레이는것 같아요. 일요일에 볼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남포동에 다녀왔는데요. 저녁이 되니 광복동 거리가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로 반짝반짝!!! 광복동 거리는 이미 크리스마스 더라구요. 트리축제가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1월 5일까지 트리축제는 쭈욱~~~!! 아내와 함께 인파속에 떠밀려 거리도 걸어보고, 달달한 빵이 맛있던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수다도 떨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조금 일찍 느껴보고 왔어요. ㅋ 요즘의 거리풍경은 왠지 따뜻한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모두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 덧.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 더보기 주남저수지를 찾아온 반가운 손님, 철새 사진 . . . . 주남저수지는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저수지로 매년 150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 도래지이다. 다녀온 날 통계를 보니 47종의 11,200여마리의 철새가 찾았다고 한다. 70-200렌즈에 2배 컨버터를 물리긴 했지만 조류 사진을 찍기엔 턱없이 부족한 장비이다. 정말 제대로 찍으려서 천만원 이상은 투자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ㄷㄷㄷ 그렇다고 무조건 사진이 좋게 나오지않는다는건 함정;;; 아무튼 렌즈의 화질저하 때문에 먼곳에서 움직이는 새들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를 백업한다고 빼놓은채로 출사를 간 것이다. 군인으로 치면 총알없이 전쟁터에 나갔던것...;; 아쉬운데로 네비게이션에 있던 메모리로 촬영했는데, 4G라는 부족한 용량에 느린 속도...... 사진가가 셔터.. 더보기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북적거림 속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다. . . . . 요즘들어 계속 말썽을 부리는 네비 덕분에 살짝 돌아오긴 했지만... 정동진에서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까지 넉넉하게 30분 정도 걸렸었다. 궂이 이곳까지 온 이유는 커피와 빵을 먹으며 가볍게 점심을 해결한 생각이었다. 작년 이맘때쯤 왔었는데, 그때와 인테리어가 조금 변한듯 보였다. 무엇보다 진열해뒀었던 다양하고 예쁜 커피잔을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조용한 카페라고 하기엔 많이 민망하고..... 너무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버린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에는 11시 정도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엔 사람들이 가득했다. 다행스럽게도 마침 외딴 곳(?)에 조용한 자리가 비어있어서 우리들끼리 단촐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커피를 주문하고 빵도 주문했다. 그리고 노트북으로.. 더보기 홍콩 야경의 일번지,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 . . . 완차이를 둘러보고 홍콩 야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피크로 이동했다. 일몰시간을 놓치지않으려고 일부러 택시를 타고 피크 트램 타는곳까지 갔는데 피크 트램을 타기위해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했다. 단번에 빅토리아 피크까지 올라갈수있는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도 않았고, 여기까지와서 피크 트램을 한번쯤은 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긴줄을 기다렸다 타기로 했다. . . . . 대한민국의 문화시민답게 뱀처럼 또와리를 틀고있던 긴줄에 서서 한시간쯤 기다렸을까? 결국 일몰은 고사하고 하늘이 어두워지고난 뒤에야 피크트램을 탈 수 있었다. ;;;;; (음메~~~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 . . . 홀몸이 아닌 아내를 우선 자리에 앉히고, 나는 난간에 서있었는데.... 산을 오르는 피크트램의 경사도가 장난.. 더보기 응사의 삼천포가 윤진이랑 그토록 가고싶어했던 정동진 여행 . . . . 이번주 응답하라 1994를 보니 반가운 지명인 정동진이 나왔다.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삼천포와 윤진이의 에피소드에서 다뤄졌는데, 삼천포의 어울리지않는 칭얼거림과 윤진이의 시크한 모습이 재미있었다. 어땠든 우리는 삼천포가 윤진이랑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정동진을 대관령 가는 길에 잠시 들렸었다. 하지만 삼천포가 말하던 '우~~~,우~~~♪'하는 모래시계 BGM은 들리지 않았다. . . . . 추암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정동진을 향해 달렸다. 네비게이션은 강원도 고속도로를 경유해 찾아가는 길로 안내했고, 이왕 고속도로에 오른김에 휴게소에 들려 허기를 채워주기로 했다. 동해와 옥계 IC 사이에 있는 옥계휴게소에 들렸는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곳이었다. 여행 중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맛을 말로.. 더보기 동해 추암에서 은은하게 맞이한 아침 . . . . 새벽 두시 반, 마지막까지 여행 준비로 부산했던 우리들이 집을 나선 시간이다. 퇴근 후 집에 모여 저녁을 먹고 운전을 위해 나와 동서는 토막잠을 잤고, 아내와 처제는 출발 직전까지 빠트린게 없는지 점검을했다.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여행이었는데, 첫번째가 우리부부와 처제부부의 결혼기념일이 비슷해 결혼기념일을 서로 자축하는 의미의 여행이었으며, 두번째로는 서로 알게된지 7년만에 펜션으로 떠나는 첫번째 여행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설레였던것 같다. 우리들의 첫번째 목적지는 동해 추암! 테레비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올때 일출장면이 나오는 그 장소가 바로 추암이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경주까지 달린 뒤 7번 국도를 따라 가는 코스로 움직였는데, 따로 과속하지 않았는데도 예정시간.. 더보기 홍콩섬, 완차이(Wan Chai)의 거리 풍경과 블루하우스 홍콩을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에 반해 여행을 결정하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동선으로 움직이기위해 여행안내서를 참고했다. 여행안내서에선 홍콩 현지인들의 삶 깊숙히 들어가서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완차이를 가보라했다. 그리고 소개된 두 곳의 사진을 보고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 . . . 센트럴에서 완차이로 가기위해 한번더 트램에 올라탔다. 트램이 다른 교통수단 보다 더 좋았던 점은 느릿느릿한 속도와 2층에서 내려다보는 좋은 전망 덕분에 홍콩의 거리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기 때문이다. 트램에서 내려 첫번째 목적지인 블루하우스로 걸어가는동안 지나쳤던 재래시장 풍경과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니 책에서 왜 완차이를 추천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블루하우스를 메인으로 근처를 둘러보고 두번.. 더보기 대관령으로 떠난 조금 이른 겨울여행 . . . . 지난 주말, 처제가족과 오붓한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이라는 길지않은 일정동안 900km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했는데요. 기대했던 눈도 제대로 못보고 강원도의 칼바람도 제대로 느끼진 못했지만, 나름 행복했고, 즐거웠고, 뜻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찾을때마다 새로운 대관령,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 더욱 깊은 겨울을 느낄 수 있을텐데.... 가깝지않은 거리가 야속하게만 느껴지네요. 조금은 어설픈 겨울여행이었지만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되는데로 차례 차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겨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가을아 안녕~ 겨울아 안녕~ . . . .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란잎이 무성했었던 은행나무에서 어느새 우수수 낙엽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부쩍 추워진 날씨와 실바람만 불어도 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이번 가을도 지나간다는게 새삼 실감이 난다. 그래도 올해는 멀리 담양까지 달려가 가을을 즐기기 시작해, 청도 운문사와 언양 석남사 그리고 경주까지 가을 여행이 계속 이어졌다. 최근에서야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부산의 가을 풍경까지 이번 가을만큼은 정말 제대로 즐기고, 느꼈다는 생각이 든다. 가로수의 은행이 노랗게 물들었을때부터 하나, 둘 담기 시작했던 부산의 늦가을 풍경사진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가을 사진은 마무리해볼까 한다. 그런 의미로 이번 주말, 대관령으로 떠나는 첫 겨울여행! 잼나게 놀다가 오겠습니다. 잇힝 :) . . . . .. 더보기 홍콩섬의 중심, 센트럴에서 맛 본 딤섬의 느낌과 거리 풍경 . . . . 트램을 타면 전망이 젤 좋은 2층 제일 앞자리를 사수해야한다고 책에서 배웠는데, 많은 승객으로 혼잡하고 비좁은 통로를 거슬러 2층 앞자리까지 가는 길이 쉽지가 않았다. 트램을 탈때는 뒷문으로 타고 내릴땐 앞문으로 내려야하기 때문에 2층 앞자리까지 가기위해선 뒤에서 부터 (ㄱ)모양으로 거슬러 가야만 한다. 그래도 우리부부는 역시 의지의 한국인!!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일념하에 쏘리를 외치며 트램의 2층 앞자리에 안착! 달리는 트램안에서 홍콩섬의 거리를 유유히 즐길 수 있었다. 트램의 요금은 내릴때 지불하면 되는데, 약 HK 2$(약 300원)의 요금을 옥토퍼스카드로 찍으면 된다. 물론 현금을 내도 되지만, 금액에 상관없이 거스름돈은 받지못한다는 점을 유념하자! . . . . . . . . 17.. 더보기 심심하게 보내버린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 밤 . . . . 화이트비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아내와 만나기로한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로 걸어가는 중이었다. 사진을 찍을때보니 해변에서부터 먹구름이 잔뜩 몰려왔었는데 이내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작은 우산을 가지고선 도저히 움직일수없는 상황, 처마밑에 꼼짝없이 갇히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 . . . . . . . 몇분이나 지났을까? 비줄기는 서서히 줄어들었고, 다행히 늦지않게 약속장소인 버젯마트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깜깜무소식... 핸드폰을 챙기지않은게 실수였다. 얼마 뒤에 그 자리에서 가이드를 만날 수 있었고, 일정이 취소되어 이미 리조트에 가있을꺼란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부랴부랴 트라이시클을 잡아타고 숙소까지 달려갔는데, 지갑을 열어보..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