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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담은 흔적

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스타벅스에서 즐긴 여유로운 홍콩여행 피로가 누적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보니 많은곳을 돌아니기보다는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서 최대한 여유를 즐길수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 임신 초기였던 아내도 걱정, 돌아오는 날에 바로 출근을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장난이 아니었다. =_=;; - 센트럴에서 MTR(지하철)을 타고 동침사추이역(East TsimSha Tsui Station)으로 이동했다. 지하도를 빠져나와 곧장 침사추이 남부지역에 있는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로 갔는데, 전망좋은 커피전문점을 찾은뒤, 그곳에서 저녁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 . . . . 하지만 길을 제대로 찾지못해 두번 정도 방황하게 되었는데... 마침 스타의 거리에서 별다방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던 백인청년에게 '스타벅스가 어디있나요?'라는 물은뒤에야 겨우겨.. 더보기
봄이면 꽃동산으로 변하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는 매년 봄이면 유채꽃과 영산홍, 철쭉등 갖가지 꽃이 피어나 꽃동산으로 변해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진다. 벚꽃시즌이 끝나고 유채꽃 시즌이 된듯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꺼내보았다. 이 사진들은 2012년도에 촬영한 사진으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장면들도 담겨있다. 불과 2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뀐 오륙도 해맞이 공원의 풍경을 기록하기위해 이번 봄에는 좋은 날을 잡아 한번 다녀와야겠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벚꽃 가득한 우리동네 온천천의 봄풍경 지난 주말 -4월5~7일- 온천천에서 벚꽃축제가 열렸다고한다. 올해는 술잔에 벚꽃 띄워서 동동주 한사발 꼭 마시고와야지... 라고 했는데 날짜를 미리 확인하지 못한 불찰이다. =_=;;; 작년 가을, 사무실을 양정에서 수안동으로 옮기면서 전보다 온천천에 훨씬 더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출, 퇴근, 점심 시간을 이용해 틈틈히 담은 사진이 제법 많다. 사무실에선 걸어서 5분, 집에서도 자전거로 5분거리니 우리동네 온천천이라 불러도 되지않을까?! 하핫;; 부산에서 둘째라면 서러워할만큼 벚꽃 풍경이 아름다운 온천천이다. 예전에는 연산동쪽 동선으로 온천천 풍경을 담아왔는데, 올해는 사무실에서 가까운 수안동쪽 동선의 온천천 풍경을 주로 담았다. 벚꽃이 가득한 -수안동쪽- 온천천의 봄풍경을 소개합니다~! +_+)b ... 더보기
개나리꽃 사진을 보며 기억하는 샛노란색의 봄 부산 동래구의 '혜화여중' 근처는 봄이면 샛노란 개나리꽃이 봄을 알려준다. 작년엔 일이 바빠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개나리 사진을 담지못했는데, 이번 봄에는 오전에 산책삼아 다녀와 노란 꽃이 활짝 핀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또 부산도시고속도로에서도 개나리꽃 군락을 만날 수 있는데, 규모가 상당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사진으로 담기엔 쉽지가 않은곳이다. 도시고속도로는 개나리꽃뿐만 아니라 목련, 벚꽃, 철쭉 등 다양한 꽃나무가 있어 계절마다 화려한 색으로 치장하는 멋진 도심의 도로이기도 하다. 이번 봄 다양한 곳에서 담은 - 혜화여중 앞에서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 개나리꽃 사진을 보며 샛노란 봄을 기억해 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벚꽃터널을 따라 달려보자~! 호포 뚝방길 부산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양산이라기도 애매한 위치! 호포 지하철역을 지나 물금역으로 나있는 도로가에 벚나무가 심어져있다. 이곳엔 수령이 괜찮은 나무부터 심은지 얼마 안된듯한 벚나무까지 다양한 벚나무가 도로를 따라 새하얀 벚꽃터널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벚꽃터널이야 워낙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새삼스럽진 않았지만, 사람에 치이지않고 한적하게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전거 코스로도 유명한듯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었다. 부산근교로 벚꽃 나들이하기엔 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유명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또다른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차량의 통행이 많아보이진 않았지만 도로 옆으로 인도가 없다는건 아쉬웠다. 그래도 '물금 벚꽃축제'가 열릴때는 차량의 통행을 막.. 더보기
진해와 경주에서 담아온 벚꽃 풍경! 봄의 증명사진 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평일로 시간을 만들어, 벚꽃이 만개한 진해와 경주에서 봄의 증명사진을 담아왔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돌아다닌 양에 비해선 사진을 그리 많이 남겨오진 못했다. 전국적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겹치다보니, 하루만에 진해와 경주 두곳의 벚꽃사진을 모두 찍어왔는데, 진귀한 경험을 한 기분이다.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의 차이를 두고 벚꽃이 만개한다- 평일임에도 벚꽃이 만개한 진해와 경주에는 상춘객들로 넘쳐났다. 그리고 일명 국민포인트라 부를 수 있는 진해 '경화역'과 경주 '보문정'은 예년과 다를바가 없었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 없어!! =_=;;;;;- 하지만 앞서 '증명사진'이라 말한만큼 찍어온 사진들이 뻔하고 흔한 장면뿐이다. '이제 내년부터는 일부러 오지않아도 되.. 더보기
벚꽃의 도시, '진해 군항제' 제대로 즐기기 4월1일인 오늘부터 봄 최대의 축제라 부를 수 있는 '진해 군항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상기온으로 인한 벚꽃의 빠른 개화와 만개 소식이 제가 사는 도시인 부산과 마찬가지로 진해에서도 벌써 들려오는데요. 부산에도 벚꽃명소가 많지만.... 확실히 벚꽃하면 진해가 떠오르는것 같아요. 진해는 벚꽃의 도시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도시 어디를 가더라도 예쁜 벚꽃이 가득 피어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벚꽃이 필무렵이면 진해로 거의 매년 다녀오는데요, 작년에 못다녀와 올해는 다녀와야겠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쯤 비소식이 들려와 급 좌절을 하고 있습니다...;; 왠지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 아쉬운 마음을 예전에 찍어두었던 진해의 벚꽃사진을 보면서 달래다가 제가 벚꽃시즌에 진해를 둘러보는 코스.. 더보기
하루동안 즐긴 행복한 벚꽃 나들이 (부산벚꽃명소) 휴일 잘 보내셨나요? 요즘은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못해서 봄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는데요. 일요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날이 조금 개여서 벚꽃나들이를 다녀올수있었어요. '만삭인 아내'와 '처제네'와 함께 몇 군데 들려서 벚꽃을 보고 왔는데요. 부산에만해도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비교적 사람이 덜 붐빌것 같은 곳으로 선택해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상기온 때문인지 기상청에서 예정했던 '4월 1일'보다 훨씬 일찍 꽃이 핀 듯 한데요. 토요일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벌써 꽃비를 뿌리는 나무도 있더라고요. 부산의 벚꽃은 아마 이번 주중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 같고, 돌아오는 주말에 예보되있는 비가 내리고나면 벚꽃엔딩이 진행될것 같습니다. 올해 봄에는 비가 너무 자주내려서 벚.. 더보기
기차길 옆 매실 농원, 원동 순매원 봄의 시작과 함께 피어나는 꽃, 매화! 양산시 원동면의 순매원에서는 매년 봄마다 '매화 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 . . . 매화를 보고 있으면 한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런 매력이 느껴진다. 낙동강변을 따라 나있는 철로와 그 옆으로 만개한 매화가 만개한 향연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번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순매원 옆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이 연출될때면 비로소 '원동 순매원의 봄풍경'이 완성되는데, 그 한장면을 담기위해 전국의 사진가들이 이곳을 찾고있다. 올해 원동 순매원이 본격적으로 관광지로 새단장되면서 전망데크도 설치 및 산책로, 휴식 편의 시설이 .. 더보기
서울나들이 _ 인사동 쌈지길 서울나들이 _ Intro 작년 10월에 다녀온 서울 나들이를 이제서야 들춰봤다.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를 보려고 당일치기 스케줄로 여행을 강행했다. 시간에 쫓기며 돌아다녀서 계획했던 장소를 꼼꼼하고 자세히 둘러보지도 못했다. 그나마 다녀온 시간도 이렇게 훌쩍지나버려 그 날의 기억이 가물거리는것도 사실이다... 비교적 기억 속에 또렷하게 남아있는건 가을치고는 날씨가 생각보다 더웠고, 서울은 -부산에 비해- 복잡 했으며, 사람이 무지 많아 정신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산과는 또다른 느낌이드는 서울의 풍경들... 특히 옛스러운 풍경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 호기심이 들었던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사는 나라의 수도에 대한 관심이 너무 작았었던것 같다. 내가 사는 도시인 부산과 거리가 먼만큼.. 더보기
올해 첫 벚꽃과 함께 담은 풍경, 화조도(花鳥圖) . . . . 봄비가 두어번 내리고 나더니 날씨가 너무 많이 따뜻해졌다. 기상청이 발표한 부산의 벚꽃 예상 개화시기는 4월 1일로 아직 이르긴한데 벌써 꽃잎을 터트린 곳이 있다해서 다녀왔다. 도심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이곳은 벌써 연분홍빛으로 가득 물들어 있었다. 벚꽃 Starting~! 꽃과 새는 예로부터 즐겼던 미의 대상으로 화조도(花鳥圖)는 그림이나 자수는 물론 여러 공예품의 단골 소재가 되고있다. 물론 사진으로 담아내기에도 훌륭한 소재(주제)가 된다. 꿀을 따먹기위해 동박새와 직박구리가 모여들었는데, 성질이 포악한 직박구리가 와도 동박새가 꾸준히 날아드는걸보니 오랜만에 맛보는 꿀이 맛있긴 맛있는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박구리는 겁없는 성질답게 사람이 다가가도 크게 여의치 않는데, 참새목인 동박.. 더보기
매화에 손끝이 닿는 순간! . . . . 매화에 손끝이 닿는 순간! 저녁 무렵, 빛이 사라진 어중간한 시간대에 발견한 장소에서 아내의 사진을 찍었다. 배경도 좋고, 포즈도 좋은데 빛이 없으니 아깝고 아쉽기만 하다. 고민끝에 환타지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보기로 하고 슥-슥-딸깍-딸깍.... 빨리 임신기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아내의 염원을 담아서!! 시간을 지배하는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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