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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터널을 따라 달려보자~! 호포 뚝방길

여행에서 담은 흔적/Busan, Korea

by 용작가 2014. 4.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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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 뚝방길 벚꽃터널

 

 

 

부산이라기에도 애매하고 양산이라기도 애매한 위치!

호포 지하철역을 지나 물금역으로 나있는 도로가에 벚나무가 심어져있다.
이곳엔 수령이 괜찮은 나무부터 심은지 얼마 안된듯한 벚나무까지
다양한 벚나무가 도로를 따라 새하얀 벚꽃터널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벚꽃터널이야 워낙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새삼스럽진 않았지만,
사람에 치이지않고 한적하게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전거 코스로도 유명한듯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었다.

부산근교로 벚꽃 나들이하기엔 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유명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또다른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차량의 통행이 많아보이진 않았지만 도로 옆으로 인도가 없다는건 아쉬웠다.
그래도 '물금 벚꽃축제'가 열릴때는 차량의 통행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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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일렁이는 봄...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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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을 따라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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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very famous movie star 라며 자신을 소개하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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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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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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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길에서 인증샷!
인도가 없어서 삼각대 세우기가 만만치 않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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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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