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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춤추는 멸치 조명을 받아 은빛 비늘을 반짝이며 공중에서 춤을 추는 기장 대변항의 왕멸치! 멸치가 생선으로 대접받는 유일한 곳 '기장', 길이가 10cm가 넘어가는 멸치는 미역과 함께 임금님게 진상하던 특산품이라고한다. 2014. 05. 기장 대변항 멸치털이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어야디야 하나 둘, 어야디야 하나 둘 '어야디야 하나 둘, 어야디야 하나 둘' 어부들의 후리소리에 맞춰서 그물을 털어내니 은빛 멸치가 허공에서 춤을 춘다. 2014. 05. 기장 대변항 멸치털이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와이래 안오노~! 사무실 옆골목에서 자주 만나는 치즈태비 고양이. 사람도 좋아하고, 하수구 속을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아이이다. 골목길 끝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는듯한 뒷모습을 남겨본다. 그나저나 몇 일 사이에 배가 많이 불렀다. 2014. 04. 수안동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마린시티 앞에 선 사진가 사진가의 마을을 설레게하는 마린시티의 아름다운 야경. 매번 비슷한 사진을 찍어오지만, 찍을때마다 느끼는 감동의 깊이는 달라지지 않는다. 마린시티 앞에선 사진가의 모습을 담으며 나를 느껴본다. 2014. 05. 동백섬방파제 _ 마린시티야경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봄꽃대향연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풍경이 그리워 울산 태화강대공원에 다녀왔다. 태화강대공원에는 개양귀비와 수레국화, 봄맞이꽃 등 다양한 봄꽃의 대향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개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풍경은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특별하게 다가온다. 꽃양귀비, 애기아편꽃, 우미인초로도 불리는 개양귀비는 관상용으로 개량된 꽃이다. 개화시기는 5~6월로 지금부터 약 한달가량 꽃양귀비가 피어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꽃색은 붉은색, 자주색, 흰색 등으로 미약하게 독성이 있으니 섭취를 하면 안된다. 차이가 크진 않았지만 작년과는 살짝 달라진 풍경이 그려져 사진을 담는내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 .... .... .... .... .... .... .... .... 더보기
놀란 까망이 '덩치 크고 못.생.긴. 고양이가 나타났다 !!!'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주인을 덩치큰 고양이로 생각한다는군요... 길에서 만난 저 아이의 눈에도 제가 그렇게 여겨지지 않을까요? 비록 제가 주인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2014. 04. 수안동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봄맞이 나온 개양귀비 새하얀 봄맞이꽃 틈에 핀 다홍색 개양귀비가 5월이 왔음을 알리고있다. 5월의 감성, 개양귀비... 2014. 05. 울산 태화강대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지난 75일 동안의 D5300 사용기 2014년 2월 23일 니콘서포터즈 발대식을 참여를 시작으로 두달반이라는 시간동안 'D5300' 리뷰어 활동을 하게 되었다. 약 75일이라는 시간동안 D5300을 사용해본 소감은 '완벽한 DSLR의 첫 시작'이라는 카피문구를 내걸고 있는 제품답게 니콘의 엔트리군으로 분류하기 힘들만큼 우수한 결과물을 안겨주는 좋은 카메라라는 것이다. 다만 휴대성이 좋고, 초심자도 쉽게 다룰수 있어야하는 엔트리바디의 특성상 상급바디에서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재미는 조금 덜하다는 기분도 들긴했다. 그래도 Fn 버튼의 활용으로 촬영조작시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 채울수있었고, 멀티앵글LCD, Wifi 내장 등 D5300이 가지고 있는 기능도 장점으로 느껴졌다. 우선 D5300의 간단한 스펙과 외관을 간단히 알아보자. 자세.. 더보기
추모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2014. 05. 부산역 세월호 분향소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촛불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2014. 05. 부산역 세월호 분향소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봄이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펼쳐지는 대저생태공원 봄!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16만평의 대지를 가득 채워 유채꽃이 피어있는 장면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진풍경이 그려진다. 국내 최대의 유채꽃 단지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대저생태공원의 작물을 관리하는 곳은 '부산 농업기술센터'이며, 궁금한 내용이 있어 물어보니 유채외에도 보리와 밀이 심어져있고, 수확한 밀과 보리는 낙동강에코센터에 기증해 철새들의 먹이로 쓴다고 한다. 곧 유채를 수확한다 하는데, 그 자리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메밀을 파종할 계획이라하니 유채꽃이 지더라도 8월 이후부터 코스모스가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하다.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Fantastic Busan 약 16만평에 이르는 대지를 가득 채우고있던 유채꽃의 노란 물결... 환상이라는 단어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을 찾지못했다. 2014. 04.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