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옆골목에서 자주 만나는 치즈태비 고양이.
사람도 좋아하고, 하수구 속을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아이이다.
골목길 끝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는듯한 뒷모습을 남겨본다.
그나저나 몇 일 사이에 배가 많이 불렀다.
2014. 04. 수안동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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