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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담은 흔적

해운대의 또다른 모습 '미포 선착장' [해운대 미포/미포/해운대 미포선착장/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볼거리/부산 가볼만한곳/해운대 여행코스] 해운대의 또다른 모습 '미포 선착장' [해운대 미포/미포/해운대 미포선착장/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볼거리/부산 가볼만한곳/해운대 여행코스] 2012년 2월 11일 오랑대에서의 찬란한 아침을 맞이한 날이었습니다. (꿈을 낚는 사람이 있는 기장 오랑대의 가슴 뜨거운 일출)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포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철길 건널목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영화 해운대에 소개되면서 점차 유명새를 타게된 미포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던 해운대의 또다른 모습 미포, 미포 선착장을 가볍게 산책해봅니다. 앗! 약 20m 전방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미포를 지나는 철길과 아침 햇살, 그리고 조깅하는 사람을 .. 더보기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던 분홍코, 남망산 고양이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던 분홍코, 남망산 고양이 [통영여행코스/통영여행/통영여행추천/통영 가볼만한곳/남망산조각공원/길냥이/길고양이] 2012년 2월 25일 통영을 여행하면서 남망산 공원이 기억에 특히 남았는데요. 그 이유는 저희 부부의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었던, 분홍코를 가진 하~얀 길냥이 한마리 때문입니다. 가슴 아팠던 길냥이와의 만남... 그 이야기를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만나다! 계단 저 끝으로 길냥이 한마리가 보였습니다. 그 아이를 보는 순간, 사진을 찍기위해 뷰파인더를 응시하는데... 아니!! 이 녀석이 제게로 쪼르르르 달려오는 것이었어요. '그릉 그릉 그르릉...' 제 바지에 부비부비를 해주던 분홍코. 보통의 길냥이와는 다른 행동, 사람을 잘따르는 순한 아이였어요. 어쩌면 사람에게 길러졌을지.. 더보기
고즈넉한 산사에 내려앉은 봄 '통도사 홍매화' 고즈넉한 산사에 내려앉은 봄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통도사 홍매화/홍매화/봄여행지추천/3월 추천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양산통도사] 2012년 3월 11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춘삼월의 봄소식에 설렘 가득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고 통도사로 달려가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홍매화의 모습을 담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전날 마셨던 알콜이 문제였을까요? 아홉시 반이 넘어서야 잠에서 깰 수 있었습니다. 지금 출발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 많은 사진사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을게 눈에 그려졌습니다. 제대로 촬영이나 할 수 있을까 싶어 '갈까, 말까' 한참 동안 고민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봄'의 시간은 유독 빨리 지나간다는 걸 이미 깨닫고 있었기에 굳.. 더보기
스냅으로 담아본 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보수동 벽화마을/부산가볼만한 곳/부산여행] 스냅으로 담아본 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보수동 벽화마을/부산가볼만한 곳/부산여행] Snap Shot!! 영어로 Snap은 재빨리 잡아챈다는 뜻입니다. 스냅사진을 영어로 스냅샷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원래 스냅샷은 사격옹어로 날아가는 새를 빠른 사격으로 쏘아 떨어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스냅샷이라는 말은 1860년대 영국의 J.F.W. 허셜에 의해 사진촬영법의 한 표현방법으로 처음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조작이 간편해진 소형카메라의 보급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나 동물의 순간적인 동작이나 표정을 빨리 잡아내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이렇게 촬영된 사진을 스냅사진이라고 부른답니다. 즉, 스냅사진이란 날아가는 새를 쏘아 떨어뜨리듯,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일상의 모습을 재빨리 잡아내는 사진.. 더보기
통영항이 한눈에 보이던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항이 한눈에 보이는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항/통영여행코스/통영여행/통영여행추천/통영 가볼만한곳/남망산조각공원] 2012년 2월 25일 동피랑에서 도망치듯이 나와 들린 곳이 바로 남망산 조각공원입니다. 통영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걸, 동피랑에 계신 어르신께 들었기 때문인데요. 막상 올라와보니 '확~!!' 트인 전망을 기대했던거에 비해 그렇게 좋은 전망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차고 넘치게 한적한 공원의 느낌과 발아래 통영항의 소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남망산공원은 통영여행에서 빠지면 섭섭한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멀리 남해안을 굽어살피는듯한 이순신 장군님 동상 앞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단한 목례를 올리고, 수향정에도 잠시 올라가 봤습니다. 맑고 좋은 날의 하늘이었다.. 더보기
동피랑 마을이 아프다카더라... 동피랑, 꿈이 있는 마을 [통영항/통영여행코스/통영여행/통영여행추천/통영 가볼만한곳/동피랑/빠담빠담 촬영지/통영 중앙시장] 2012년 2월 25일 동피랑 마을, 동쪽 벼랑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2007년도에 조성된 벽화로 인해 유명세를 타게된 벽화마을입니다. 최근 빠담빠담이라는 정우성 주연의 드라마가 촬영되어 더욱 유명해진듯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있는 현실을 꼬집어볼까합니다. 이 날 동피랑마을에서는 골목길을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로인해 생각했던 사진 촬영을 빨리 접고, 자리를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피랑 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안타까운 점이 있었는데요. 벽화마을은 일반 관광지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고, 실제로 .. 더보기
동피랑 마을, 사람이 있는 풍경속으로... 사람이 있는 풍경, 동피랑 마을(上) [통영항/통영여행코스/통영여행/통영여행추천/통영 가볼만한곳/동피랑/빠담빠담 촬영지/통영 중앙시장] 2012년 2월 25일 배도 채웠(?)겠다, 다음 목적지인 동피랑 마을로 이동해봅니다. 동피랑 마을, 동쪽 벼랑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2007년도에 조성된 벽화로 인해 유명세를 타게된 벽화마을입니다. 최근 빠담빠담이라는 정우성 주연의 드라마가 촬영되어 더욱 유명해진것 같더라구요. 동피랑을 여행하면서 몇가지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적어내려가는 이 글의 성격과는 맞지않아 다음 동피랑 포스팅에서 그 아쉬운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왜 떠나는걸까요?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기 위해서? . . .. 더보기
그 곳에 가면.... 정겨운 풍경이 그려진다... '통영항' 정겨운 풍경이 그려지는 '통영항' [통영항/통영여행코스/통영여행/통영맛집/통영여행추천/통영 가볼만한곳/동피랑/빠담빠담 촬영지/통영 중앙시장] 2012년 2월 25일 일요일 아침 7시, 전날 마셨던 알콜의 향은 남아있는듯 했지만 머리는 맑았습니다. 전날 자기전까지 영덕으로 갈지, 통영으로 갈지 갈피를 못잡았는데요. 일요일 오후까지는 날씨가 좋지 않을것이란 예보에 목적지를 통영으로 정했습니다. 이른 시간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통영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맥도날드에 들려 원두커피 두잔을 테이크아웃 해서 마셨는데요. 한잔에 2,200원 이었는데 향도 맛도 괜찮았습니다. 시원하게 뚫려있는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를 거쳐 도착한 통영. 우리가 정한 첫번째 목적지는 통영의 맛, 충무김밥 식당이었습니다. 사실 이날.. 더보기
눈꽃을 보지못한 '덕유산 눈꽃여행' [덕유산/무주리조트/덕유산 눈꽃축제/덕유산 곤도라] 눈꽃을 보지못한 '덕유산 눈꽃여행' [덕유산/무주리조트/덕유산 눈꽃축제/덕유산 곤도라] 2012년 1월 8일 부산에서 눈을 보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타지사람들이 말하길 부산은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하지요. 진짜 따뜻해서 그런건지, 무작적 남쪽이니 따뜻할 것이란 생각에서 말하는건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타지의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아직 실감을 못해본 저희는 올 겨울이 가기전 눈꽃여행 한번 해보자는 계획을 세운 뒤로 여행준비를 하면서 (제대로 느껴본 적 없는)타지의 혹독한 겨울추위에 대비해 준비를 아주 철저히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변변한 패딩 하나없이 겨울을 나던 저희 커플도 큰맘먹고 지르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지요.ㅎㅎ 그렇게 (타지사람의 말에의하면) 겨울도 따뜻한 부산에서 덕유산의 아름다운 눈꽃으.. 더보기
삼척 사랑공원에서 한 사랑의 약속 2011년 8월 7일 추암의 다움 코스인 삼척해수욕장으로 이동해본다. 차로 5분도 안걸려 도착한 삼척해수욕장의 풍경은 한산함 그 자체였다. 아직은 많이 이른시간 삼척해수욕장을 찾은건 해수욕을 하기위해서가 아닌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서 보았던 삼척해수욕장의 사랑공원을 보기위해서였고,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을 노렸던 것이기도 하다.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있긴 했지만 아직 해수욕장은 한산했고, 감각적인 음수대의 모습은 사랑공원을 보기전부터 '나를' 충분히 설레게 해주었다. 빽빽히 들어선 차량... 그에비해 너무 한산한 해수욕장풍경 저 속은 아직 한밤중이겠지? (부..부럽다!) 가락신('조리;는 일본어)모양의 음수대 고래모양의 음수대 창호문모양의 음수대 이번 여름휴가는 그녀와 함께하는 결혼전 마지막 휴가라는 의미.. 더보기
봄의 향기가 만연한 '통도사'를 걷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4월 어느날, 음... 27일이군요. 통도사의 암자인 서운암에 들꽃을 담기위해 다녀왔는데요. 서운암을 둘러보고 시간여유가 있어 통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경내의 풍경과 제 느낌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ㅎㅎ 정말 큰 나무, 통도사 삼보중 으뜸인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스님에 의하여 창건돼었는데요. 우라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삼보란 불교 성립의 삼대요소인 불(佛: 교주) · 법(法: 교법) · 승(僧: 승단)을 뜻하며, 삼보사찰이란 바로 이들 삼보를 상징하는 사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보 중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이 양산 통도사인데요. 부처님의.. 더보기
99가지 들꽃을 볼 수 있는 '통도사 서운암'을 가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회사에 연차를 제출하고 통도사 서운암으로 들꽃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시일이 늦어지면 들꽃이 다 져버리는것은 아닐까란 조바심이였는데요, 막상 도착해보니 아직 피지 않은 들꽃(야생화)이 더 많았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담아온 들꽃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대하여 장독대와 서운암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 (서기 64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이곳 통도사에는 석가모니부처님의 정골(頂骨), 지절(指節), 치아사리(齒牙舍利), 그리고 친히 입으셨던 금란가사(金欄袈裟)가 봉안되어 있어, 불지종가(佛之宗家)이자, 국지대찰(國之大刹)의 사격(寺格)을 지닌 사찰이며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 깊은 사찰의 한 암자입니다. 주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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