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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은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 . . . 코스모스를 가까이 들여다보니 별이 가득 들어있다. 이 별은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난 욕심쟁이 용작가니깐... 움화화~ ^-^);; . . . . 더보기
광안리의 고층 아파트에서 담은 부산야경 . . . . 예전부터 꼭 한번 담고 싶었던 야경 촬영지에 오를 수 있었다. (사유지에서는 마음 내킬때마다 촬영을 할 수 없기때문에 좋은 기회가 필요하다...) 하지만 더이상 상상속에 그려왔던 그런 풍경은 볼 수 없게 된 후 였다. 지난 6월을 마지막으로 광안리의 작은 놀이동산 미월드가 폐쇄된 후에 올랐기 때문이다. 작은 놀이동산과 광안대교, 그리고 바다가 화려하게 반짝이는..... 그토록 담고 싶었던 풍경이 보이는 곳에 올랐지만,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 (미월드가 철거된 자리엔 호텔 건물이 들어선다고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탐나는 렌즈들이 대거! 삼성카메라의 다양한 렌즈와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로 담은 사진 이번 '갤럭시NX' 체험단을 하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18-55mm OIS iii 렌즈 외에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던, 10mm F3.5(Fisheye)_어안렌즈와 삼성 최고의 프리미엄 렌즈라 불리는 85mm F1.4_여친렌즈! 그리고 45mm F1.8 을 체험해보았다. 어안렌즈는 약 10일정도 사용했고, 마침 추석연휴가 겹쳐 여유있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몇 일전 여친렌즈(85.4)와 45.8 렌즈를 수령했고 틈틈히 사진을 찍으며 삼성카메라의 다양한 렌즈를 경험했다. 이번주차 리뷰 미션을 위해 주말동안 85mm F/1.4, 45mm F/1.8 두개의 렌즈로 담은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진을 거의 찍지못해 아쉬.. 더보기
충렬사에서 담은 여름 꽃사진 백일홍이 한창 피어있던 무렵, 안락교차로에 있는 충렬사를 다녀왔다. 내 기억이 맞다면 그 날은 아마 오랜만에 날씨가 맑은 날이었을 것이다. 부지런히 관리를 받은 정원수와 깔끔하게 정돈된 경내를 둘러보는 짧은 시간동안 맑고 부드럽게 반짝이는 오후의 빛을 만끽할 수 있었다. 충렬사 경내 곳곳에서는 백일홍 뿐만아니라 능소화, 맥문동도 볼 수 있었다. 화려한 여름꽃과 햇살에 반짝이는 초록이들을 보며 오후의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경내를 돌면서 찍은 사진보다 연못에서 금붕어 사진을 찍은게 더 많다는건 함정...ㄷㄷ ☞ 충렬사 연못에서 찍은 '비단잉어의 유영' 사진포스팅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배롱나무에 피는 백일홍은 백일동안 꽃이 피어있다해서 붙혀진 .. 더보기
부산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 황령산(금련산) . . .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올해는 꽃무릇 군락지로 유명한 곳에 꼭 가보려 했는데, 여러 사정이 겹쳐서 시기를 맞추기 힘들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부산에서도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다녀왔다. 꽃무릇은 황령산 청소년수련원 근처 등산로를 따라 피어있는데, 대단한 군락을 이루고 있는건 아니지만 꽃무릇을 찍기에 좋은 빛이 들어오는 편이다. 피어있는 꽃의 수가 적다보니 전체적인 모습을 예쁘게 담긴 힘들지만 조금 더 가까이서 꽃무릇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꽃무릇의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이다... . . . . 키가 조금 더 큰 녀석은 꽃이 싱싱한데 조금 작은 녀석은 시들하다. . . . . 갤럭시NX와 18-55(번들)렌즈로 담은 꽃무릇 . . . . .. 더보기
보라카이의 명물, 슈퍼맨(DIAMOND) 패러세일링!! 보라카이를 여행하던 4박5일 중 가장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여행내내 좋지 못했던 날씨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패러세일링을 타기로 했다. 아내는 고소공포증이 좀 심한편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여행을 오기전부터 패러세일링은 꼭 하고 싶다고 했다. 다녀온 후기를 보며 사전조사를 해보니 그냥 하늘에 둥실 떠올랐다 내려오는게 전부라며 시시하다는 글이 대부분... 그런 글을 보면서 정말 시시한가보다라고 생각했던게 화근이었다. ;; Exciting Boracay!! 어쨋든 패러세일링을 타기 위해 볼라복 선착장으로 걸어갔다. 중심가나 관광지를 벗어나 골목을 걸어가면 좀더 필리핀스러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맞은편으로 걸어가던 남매의 모습을 보고 반사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hello~~~' . . . . 볼라복 선착장..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 스토리 앨범으로 나만의 포토북 만들기 '스토리 앨범'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카메라 관련 어플이다. 갤럭시NX에 내장되어있는 기본 어플로, 구글스토어에선 검색이 되지는 않았다. 찍은 사진을 선택해 자동으로 잡지 형태의 앨범으로 만들수 있었다. 완성된 포토북은 PDF파일로 따로 저장이 가능했고, 온라인을 통해 앨범 주문도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 스토리 앨범을 만드는건 아래의 그림처럼 정말 간편하다. ※ 스토리앨범은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로 보여지는 UI가 다른데, 가로모드로 볼때는 책장을 넘기는듯한 느낌이 좋았고, 세로모드는 사진을 좀더 깔끔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 스토리 앨범을 만든 사진들 중, 처음 포스팅하는 사진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하늘에 뜬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 (_ _) . . . . 올해는 보름달이 정말 잘 보이고 예쁘네요. 밝고 가득찬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저도 주말까지 푹 쉬었다가 월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해피 추석~! ^-^)/ 추석에도 福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주남저수지 뚝방길에 가득 핀 코스모스_[갤럭시NX] 코스모스 꽃 한송이를 꺾어 코끝에 대어봤다. 화사한 색으로 꿀벌들을 유혹하는것 치고는 향기가 진하진 않았다. . . . . 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는 소문을 듣고, 휴일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코스모스는 주남저수지의 3배수지 근처 뚝방길 1.3km 구간에 피어있었는데, 파란하늘과 뭉게구름과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몇 일 전 삼성카메라에서 NX 전용 어안렌즈를 대여받았는데 갤럭시NX로 담은 리뷰용 이미지도 만들고, 대여받은 렌즈도 테스트할겸, D600은 잠시 집에 두고 갤럭시NX와 번들렌즈, 어안렌즈 딱 세가지만 챙겨나왔다. 작은 카메라 가방이 없어서 하네스에서 사용하는 파우치에 카메라와 렌즈를 넣고 다녔는데, 갤럭시NX와 렌즈들의 크기가 확실히 작긴..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의 똑똑한 기능, 스마트모드 활용기 갤럭시NX에서는 'M, A, S, P' SLR카메라에서 흔히 쓰이는 수동(반자동)모드와 유저 설정모드, 자동 모드, 스마트 모드 등으로 설정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메라를 다루는게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라면 자주 이용하는 한두가지의 모드로도 모든 촬영히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사진기술에 대해 아직까지 확고한 신념이 없는 분이라면 간편하고 똑똑한 '스마트모드'를 한번 사용해보길 권한다. . . . . 스마트모드는 위 목차와 같이 인물, 풍경, 근접, 실내, 특수, 야경이라는 카테고리 아래 총 31개의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 . . . 필자는 평소 담는 사진의 90%이상을 조리개 우선 모드(A모드)로 촬영하고 있는데, 이번 갤럭시NX를 체험하면서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하기위해 스마트모드를 사용해서도 사진을 .. 더보기
부산을 좀더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천마산로 끝날것 같지않던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이제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지난 여름, 천마산로에서 담은 부산의 풍경이다. 봉래산에 멋진 해무가 피어올라 하루종일 기분 좋던 그 날. 오전에는 해운대에서 달맞이고개를 넘어가는 해무를 오후에는 송도 거북섬과 바로 이곳 천마산로에서 영도 봉래산을 덮은 해무를 만난 굉장한 날이었다. 햇볕에 피부가 벗겨질만큼 탄지도 모르고 따끔거리는 목덜미도 그냥 괜찮아질만큼 행복했었다. . . . . 해운대가 이렇게 개발되기전에는 부산 최고의 야경포인트는 천마산이었다. 물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있으며 여전히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천마산 중턱을 지나는 천마산로의 전망도 괜찮은데, 천마산로에서는 산 정상 보다 부산을 좀더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다.. 더보기
[벽화마을] 오랜만에 둘러본 복산동 벽화마을 사진은 찍고 싶은데 멀리가기 힘들거나, 싫을땐 옆동네 복산동을 찾는다. 예전의 색이 선명했던 벽화들은 이제는 색이 많이 바랜채로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찾은게 마지막이었으니 꼬박 1년이 지나 버렸다.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가는구나...'라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카메라를 들어 마을 입구의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돌계단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던 어르신도 이내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길을 재촉하며 일어나셨다. . . . . 복산동 벽화마을은 복천 박물관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깨끗하고 화사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한 삶을 주제로한 벽화들이 그려져있다.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내용이나 술, 담배는 몸에 해롭다는 내용을 벽화로 그려놓았다. 2010년 봄에 그려져서인지 지금은 색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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