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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에서 담은 여름 꽃사진



 

백일홍이 가득 피어있는 안락동 충렬사의 전경


백일홍이 한창 피어있던 무렵, 안락교차로에 있는 충렬사를 다녀왔다.
내 기억이 맞다면 그 날은 아마 오랜만에 날씨가 맑은 날이었을 것이다.

부지런히 관리를 받은 정원수와  깔끔하게 정돈된 경내를 둘러보는
짧은 시간동안 맑고 부드럽게 반짝이는 오후의 빛을 만끽할 수 있었다.

 

충렬사 경내 곳곳에서는 백일홍 뿐만아니라 능소화, 맥문동도 볼 수 있었다.
화려한 여름꽃과 햇살에 반짝이는 초록이들을 보며 오후의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경내를 돌면서 찍은 사진보다 연못에서 금붕어 사진을 찍은게 더 많다는건 함정...ㄷㄷ

 

 

충렬사 연못에서 찍은 '비단잉어의 유영' 사진포스팅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순절하신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배롱나무에 피는 백일홍은 백일동안 꽃이 피어있다해서 붙혀진 이름이다.
백일이라고하니 막상 짧게 느껴지는데, 달로 세어보니 석달이 넘는 기간이다.
백일홍을 보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그렇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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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머금은 초록이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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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핀지도 꽤 오래 지났었는데, 아직도 피어있었다.
기와배경과 함께 능소화를 찍을 수 있는 좋은 포인트를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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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나무 아래 세워져있는 싸리빗자루가 반갑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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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는 능소화 중에 아직까지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꽃도 있었다.
이 녀석들도 여름내내 피고,지고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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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는 않았지만 맥문동 군락도 볼 수 있었는데,  

군락으로 오후의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좋은 장면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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