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엔참전기념탑과 해무리 . . . . 해무리는 공기층에 수증기에 의해 분산이 일어나 태양 주변으로 둥글게 띠가 보이는 현상이다. 근처를 배회하던중 우연히 유엔참전기념탑 주변으로 해무리가 깜싸는듯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는데, 꼭대기에 지구를 본뜬 조형물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지구의 후광이 비취는듯한 재미있는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 '영화의 전당'의 야경사진 . . . . 2011년 10월... 그러니깐 영화의 전당 건물이 처음 생겼을때 담았던 사진이다. 조형적인 미(美)를 느낄 수 있는 건물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하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 . . . 더보기 봄을 알리는 동백꽃과 홍매화 . . . . 지난 주엔 눈과 비가 계속 내리더니, 소리 소문도 없이 봄이 우리곁에 내려와 있었다. 부드러운 햇살이 반짝이던 오후에 잠시 유엔묘지에 다녀왔다. 유엔묘지엔 봄을 알리는 홍매화나무 두 그루가 심어져 있는데, 매화나무는 벌써 홍매화가 가득 피어 화사함을 뽐내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봄이 왔구나!!! 더보기 정월대보름에 담은 달집태우기와 소소한 풍경사진 . . . . 정월대보름의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써 정월에 뜨는 보름달을 일컫는다. 예로부터 달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초승달로 시작해 보름뒤 만월이 되고 다시 작아지는 것을 농경의 순리와 같다 여겼다한다. 농사를 시작하는 첫 달이 가득차는 정월 보름을 대명절로 생각했고, 마을사람들과 모여 한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고한다.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산의 해수욕장 곳곳에서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 해운대를 찾아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보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벽화마을] 바다를 매워 만든 마을, 동구 좌천동 매축지 . . . . 매축지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한다. 당시 일본인들이 부산으로 많이 이주해오면서 매립사업이 시작되었고, 부두에서 내리는 말이나 마부, 짐꾼들이 쉬는 곳이 되었다한다. 해방후 귀국한 동포들이 자리 잡으면서 마을다운 마을이 되었고, 6.25사변때 피난민이 모이면서 지금의 매축지 마을의 틀이 다져졌다고 한다. . . . .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여행이 좋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몽콕(MongKok) . . . . 디즈니랜드에서 빠져나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몽콕으로 향했다. 몽콕은 홍콩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 한다. 그리고 몽콕의 볼거리인 레이디스 마켓이나 재래시장은 밤이 될수록 더 활기를 띈다고하니 오전보다는 오후나 밤에 여행하는게 좋다. 홍콩에서의 여행2일차... 밤이 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다. 그도 그럴것이 홍콩 특유의 후덥지근한 날씨속에서 홀몸이 아닌 아내와 함께, 10kg가 넘는 장비를 둘러매고 하루 종일 걷기만 했기 때문이다. . . . . 허기진 몸을 이끌고 몽콕에 도착하자마자 조금 깨끗해보이는 음식점으로 들어가 배를 채웠다. 미트볼 스파케티와 삼선볶음밥... 아내는 입맛이 없어 먹는둥 마는둥... 본의 아니게 혼자만 흡입해버렸다. 후식으론 홍콩식 밀크.. 더보기 루돌프가 나타났다?! . . . . 크리스마스도 지났는데 루돌프가 나타났다!??? . . . . . . . . 더보기 고양이가 지내는 카페, 남포동 이층집 . . . . 애묘인들에게 고양이의 존재는 특별하다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좀더 다양한 아이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고양이 카페를 찾았었다. 그 자리에서 그 아이들을 보고있을땐 사랑스럽고 행복한데... 돌아와 생각해보면 왠지 찝찝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었다. 왠지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라기보다 상업에 노출된듯한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 . . 하지만 이곳은 고양이가 있지만 고양이카페는 아니다. '카페안에서 자유로울수있고 스트레스로 아프지않게 부탁한다'는 메모가 테이블마다 세워져있는 고양이가 지내는 카페인 이층집에 다녀왔다. 아늑한 분위기도 좋았고, 주문했던 음료와 디저트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고양이를 배려하는듯한 이곳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 . . . . . . . . . . . . .. 더보기 영화 변호인의 배경으로 나왔던 흰여울길에서 맞이한 아침 . . . . 소리 소문없이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모티브로한 영화 변호인... 영화를 보고나면 왠지 모를 아련한 기분에 돼지국밥 국물을 안주삼아 소주한잔 삼키고 싶어지는 영화이다. 이송도, 흰여울길은 영화에서 변호사 송강호가 국밥집 주인인 진우 어머니를 기다리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부산의 산토리니, 바다가 보이는 골목, 아름다운 해안길... 서민의 애환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골목, 흰여울길에서 아침을 맞이해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완벽한 DSLR의 첫 시작, D5300 . . . . 니콘에서 두개의 입문용 DSLR 카메라가 출시가 되었다. 초심자도 손쉽게 사진을 찍고 재미를 붙힐 수 있을법한 'D3300'과 보급형 바디라기엔 너무 스마트한 녀석인 'D5300'이 주인공이다. 니콘에서 DSL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번 미끌어지지만..ㅠㅠ) 이번에도 서포터즈에 도전해보기위해 D5300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기로 했다. D5300의 슬로건이 '완벽한 DSLR의 첫 시작!'이다. 이 녀석의 스펙과 기능을 보고나니 정말 딱 들어맞는 말이었다. 많은 기능중에 특히 GPS와 WIFI 내장은 평소 그 빈자리를 wifi메모리와 GPS수신기로 대신하고 있는 필자로썬 정말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는 기능이다... +_+ !!! 그리고 로우패스필터의 제거로 극강의 화질을 실현.. 더보기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호미곶 일출 . . . .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은 당연히 '우.리.나.라.땅! 독도'이다. 그리고 도서지역을 제외한 내륙에서는 바로 이곳 호미곶이다. 원래는 동외곶 혹은 장기곶으로 불렀는데, 2001년 12월에 '호랑이 꼬리'라는 의미의 호미(虎尾)곶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호랑이의 꼬리를 닮은 곳 .... 그리고 해맞이광장과 바다에 하나씩 있는 상생의 손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다양한 상징과 함께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있다. 출발전 검색을 통해 날씨가 그리 좋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일출시간에 맞추기위해 새벽길을 달려 호미곶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아내와함께 아침해를 맞이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들떠있었던것 같다. 두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호미곶 해맞이.. 더보기 웨스턴 유니온 퀵캐쉬로 송금 받는 방법 과 주의할점 애드센스에 계좌송금 제도가 생기면서 웨스턴 유니온 퀵캐쉬제도는 사라진듯 합니다!! 귀하의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과 관련하여 중요한 업데이트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최근 웨스턴 유니언의 국내 서비스 정책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애드센스 게시자분들께 웨스턴 유니언을 통한 지급을 지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웨스턴 유니언을 지급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파트너분들은 다음 수익금과 아직까지 수령하지 못한 지난 수익금을 수령하실 수 있도록 새로운 지급 방식을 선택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급 방식은 애드센스 계정의 지급 방식 페이지 내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령하지 못한 지급 내역은 귀하의 계정으로 반환될 예정이며이후 새로운 지급 방식으로 재지급될 예정입니다. 한국 애드센스 파트너분들을 위..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