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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를 말리고 있는 장면은 구룡포를 여행하면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일정한 패턴으로 널려있는 모습에 오전의 부드러운 빛이 더해지니 나름 괜찮은 그림을 보여준다.
과메기가 꾸덕하게1 말라가는 장면들...겨울 구룡포의 가장 흔한 풍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구룡포 여행 기념으로 과메기 한박스를 포장해가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과메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내공이 내겐 없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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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덕하다 - 물기 있는 물건이 갑자기 마르거나 얼어서 굳은 듯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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