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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여행에서 담은 흔적/Gyeongsang-do,Korea

by 용작가 2013. 11.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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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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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통일로 367번길'에 자리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유명한 통일전만큼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잘 정돈된 가로수길 사이에서 모델 촬영이 많이 이뤄지는 곳인데,
그만큼 인물이 돋보일수 있도록 배경처리가 쉽기 때문이다.
아이의 사진도 좋고, 연인의 사진도 좋고, 가족의 사진도 좋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멋진곳!

 


지난 주(12일) 통일전과 함께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을 둘러보고 왔는데,
일주일만 빨리 왔어도 '정말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메타세콰이아 나무엔 곱게 단풍이 들어있었고, 길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었다.
그리고 조성한지 얼마안되었는듯 수령이 많지않아 보이던 메타세콰이아 숲에서
만난 풍경은 내겐 Pure Photography 라 불러도 좋을만큼 근사했다.
(눈으로 보는것만큼 예쁘게 담아내지 못한것 함정...;;)

 


늦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좋은 공기와 함께 낙엽의 뽀스락 소리를 들으며 걸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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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터널을 따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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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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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의 백미는 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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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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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 요즘은 이런 빛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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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원에서 만난 나만의 Pure Photogra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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