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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블루 아일랜드 프로젝트

여행에서 담은 흔적/Gyeongsang-do,Korea

by 용작가 2013. 5.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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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남해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남해를 제대로 보았다고 말하기엔 민망한 여행이었다.

그렇지만 곳곳에 느껴지는 남해 특유의 포근함이 너무 좋았고,

다시 꼭 찾아오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으로

'남해'가 당당히 자리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했다.





남해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만큼 

마을마다 깔끔하고 화사하게 칠해진 페인트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바다를 닮은 색인 푸른색과 주황색이 많이 보였다.



큰 의미없이 남해의 풍경만 담는게 심심하게 느껴져,

남해의 색(Color)을 한번 담아보자는 생각과 함께 

남해에서 유독 눈에 많이 띄었던 색인 파란색을 주제로 담아보았다.





Blue Island Project in Nam-hae?!!






바다







다랭이 마을








농부







바다보다 더 푸른 지붕







대문







포장덮개와 창고







경운기 1호기, 2호기, 3호기







조치희 어르신 댁







방수포







머리띠!







검은 고양이







남해의 색







높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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