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남해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남해를 제대로 보았다고 말하기엔 민망한 여행이었다.
그렇지만 곳곳에 느껴지는 남해 특유의 포근함이 너무 좋았고,
다시 꼭 찾아오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으로
'남해'가 당당히 자리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했다.
남해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만큼
마을마다 깔끔하고 화사하게 칠해진 페인트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바다를 닮은 색인 푸른색과 주황색이 많이 보였다.
큰 의미없이 남해의 풍경만 담는게 심심하게 느껴져,
남해의 색(Color)을 한번 담아보자는 생각과 함께
남해에서 유독 눈에 많이 띄었던 색인 파란색을 주제로 담아보았다.
Blue Island Project in Nam-hae?!!
바다
다랭이 마을
농부
바다보다 더 푸른 지붕
대문
포장덮개와 창고
경운기 1호기, 2호기, 3호기
조치희 어르신 댁
방수포
머리띠!
검은 고양이
남해의 색
높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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