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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대관령 겨울 눈꽃여행 (프롤로그)







지난 주 토요일은 저희 부부의 4번째 결혼기념일이었어요. 그래서 첫번째 결혼기념일에 찾았던 대관령 살바토레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장소에 큰 의미를 둔건 아니었지만, 몇 일전 폭설이 왔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었고, 가볍게(?)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터라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라도 대관령 여행을 다녀오게 된 것이죠. 


 부산에서 대관령까지 가까운 여행거리는 아니지만, 살바토레 펜션은 왠지 고향 시골집에 다녀오는듯한 편안함이 있어 여행 후유증이 그리 심하지않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금요일 밤늦게 출발해, 새벽 망양휴게소에 들려 비좁은 차안에서 엉뚱이와 함께 쪽잠도 자보고요, 대관령 칼바람에 실려오던 눈빨에 따끔한 싸따구도 맞아보고요, 묘~~한 빛이 만들어내는 대관령의 멋진 풍경에 흠뻑 빠져보기고 했어요. 솔찍히 100점 만점의 겨울 풍경은 아니었지만, 12월의 대관령 풍경을 즐기기엔 충분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보름뒤면 엄마가 되는 바바의 순산을 기원하며, 대관령에서의 짧은 여행사진 몇 점 올려봅니다. 






  1박2일 대관령 여행코스






  삼척 갈남마을 전망대에서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무서워도 아빠와 함께라면


 



  핸드드립 카페, 티팩토리


 



  예쁜잔에 마시는 커피라 더 맛난듯


 



  행복한 엉뚱이, 다음엔 아빠가 제대로 태워줄께~


 



  바바야~ 미리 축하해. 


 



  살바토레 형님이랑 싸리재에서...


 



  고기는 사랑입니다. ^^


 



  새벽의 바우 길 위에서



 

  불타는 하늘과 대관령


 



  나무


 



  양말이 젖는것 따위


 



  스프먹는 엉뚱이, 맛있는 살바토레펜션의 조식


 



  말리다


 



  횡계 노다지 식당, 오삼불고기 & 황태미역국 & 전병


 



  눈꽃이 피었어요.


 



  발왕산 자락에서 쌉싸름한 커피 한 잔


 



  봐도봐도 좋은 대관경의 풍경


 



  으~~ 춥다!


 



  1월에도 다시 가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ㅋ


 


 

 

 

 

2016. 12. 대관령 겨울여행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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