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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 백제, 건물 자체가 빈티지스러운 매력적인 부산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부산의 매력적인 카페, 브라운핸즈 백제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이곳은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을 브라운핸즈팀이 카페 공간으로 바꾸었는데요. 

100살이 다되어가는 건물에서 느껴지는 빈티지스러움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방문전 후기를 좀 찾아봤는데,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카페라해서...

사진도 좀 찍고, 여유롭게 있다 오고 싶기도해서 주말을 피해 다녀왔습니다.  

평일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했는데도 카페에 손님이 제법 있었어요. 역시 Hot 해!!



브라운핸즈라는 카페이름 때문에 핸드드립전문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주더라고요. 

어짜피 커피가 주목적은 아니었으니 크게 상관없었습니다만..... ㅎ

암튼 커피와 케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카페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왔어요.

마침 재미난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더 컸습니다. 

 

 

카페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널찍널찍하게 있어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카페에 왔으니 커피부터 주문해야죠. 

더워서 전 아이스커피로!


 



  역시 명당자리에 한분이 앉아계시네요.


 



  두여인♡


 



  얻어걸린 샷! 잘 찍혀줄때 열심히 찍어줘야죠!! ㅎㅎ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난 엉뚱이♥

 




  이제 혼자서 계단도 곧 잘 올라가네요.


 



  창 밖, 낮잠자는 고양이를 보고 있는 엉뚱이♥


 



  화분에 관심을 보이네요.


 



  제법 진지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있네요... 

엉뚱이가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도 보여요.


 



  내 사랑 아내 사진도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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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백제병원 Former Baekje Hospotal


 1922년 한국인이 설립한 서양식 5층건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1932년에 병원이 문을 닫고 난 뒤 건물의 주인은 부산의 역사와 함께 변해왔다. 봉래각이란 중국요리집에서 일본 아까즈끼부대의 장교 숙소를 거쳐 해방뒤 치안대사무소, 중화민국 영사관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1953년에는 신세계 예식장으로 운영되다 1972년 화재로 건물내 일부를 태웠으며, 이후 5층 부분이 철거되고 현재 4층 일반상가로 유지되고 있다.


 

 

 

 

2016. 05.  브라운핸즈 백제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6.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Comment +16

  • 친절한민수씨 2016.05.24 09:51

    와 진짜 클래식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
    너무 새건물 카페보다 기존 주택이나 이런곳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들이 좋더라구요.
    외관은 성당같네요.

    행복한 일상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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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연필@ 2016.05.24 09:54

    나도 주말에 한번 가봤는데 사람 엄청 많더군.... 그래도 분위기는 꽤 좋아보였으...
    근데.. 이런 유서깊은 건물에 개인소유의 카페가 들어선건 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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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007 2016.05.24 10:25

    핸드드립을 시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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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익 2016.05.24 14:00

    함 가야지하고 이제껏 못가고 있네~ ㅎㅎ
    정말 이번에 함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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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伏久者 2016.05.24 14:20

    보통은 병원건물을 유흥음식점?으로 리모델하지 않던데,신선한 충격입니다.
    영사관과 치안본부로 사용했다가 예식장으로..음식점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했군요.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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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과오뚜막 2016.05.24 17:22

    용작가님 찌지뽕 ㅎㅎ 가끔 마산쪽으로 여행하시던데 브라운핸즈 마산점에도 가보세요^^ 주차장도 크고 바다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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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6.05.24 17:23

      이런 식으로 작업하는 팀이라해서 관심이 더 생기더라고요.
      마산점도 꼭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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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나우저 2016.05.24 17:40

    카페 분위기가 좋네요~ ㅎ
    사진도 너무 여유로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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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짐(VKNY GYM) 2016.05.24 21:48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부산 가게 되면 꼭 꼭 들려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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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ynfruit 2016.05.24 21:52

    와. 분위기가 진짜 멋지네요.
    부산 놀러가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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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포토 2016.05.24 23:16

    서양식건물이지만 일본식건물이네요
    붉은 벽돌은 일본근대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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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암 2016.05.24 23:57

    우왕 아직까지 블로그를 잘하고 계시네요
    대박~~^^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저는 수년을 쉬다가 요즘 랑구일 도와준다고 블로그 다시하긴하네요..네이년에서 ㅋㅋ
    사진 멋지게 잘찍으시네요..
    잘지내시죠? 옛이웃들 찾아다녀봤는데 다들 잠수시공
    몇분만 계시든뎅..ㅠㅠ 용작가님 지금까지 하시는것 보면 대단하세요
    멋져요^^
    다음에 또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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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작가 2016.05.25 01:45

      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
      두자매가 이렇게나 컸군요...
      저도 어느새 딸아빠가 되었다는.... ㅋ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근데 하암님 블로그에 댓글이 안달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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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bba(램바) 2016.05.25 00:53

    첫사진으로는 동남아인줄 알았네요. 사진찍기 신나는 장소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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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앤치즈 2016.05.25 00:58

    정말 빈티지가 팍팍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카페를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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