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전나무숲길을 빠져나와 살바토레펜션으로 가기전에
도암댐까지 드라이브를 잠시 즐겨보기로 했어요.
횡계시내에서 도암호 초입까지는 15~2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고요.
도암호를 곁으로 구비구비 나있는 도로를따라 30분쯤 더 가면 도암댐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저희는 드라이브와 사진촬영을 함께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했네요.
오대산 월정사와는 다르게 도암호 주변은 단풍이 제법 물들어 있더군요.
인적이 드물고, 거리가 멀지않아 좋았고, 단풍이 든 풍경이 괜찮아 더 좋았었네요. ^^
드라이브로 즐겨보는 대관령 도암호의 가을풍경입니다.
.
.
.
.
.
.
.
.
.
.
.
.
.
.
.
.
.
.
도암댐을 향해 달리다보니 도암호 표석이 보이네요.
.
.
.
.
.
.
.
.
.
.
.
.
2016. 10. 대관령 도암호(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6.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1박2일 대관령 겨울 눈꽃여행 (프롤로그) (11) | 2016.12.20 |
---|---|
아름다운 대자연을 마주할 수 있었던 대관령 바우길의 가을 (46) | 2016.11.11 |
함께 걸어서 더 좋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12) | 2016.10.28 |
강원도 여행의 시작은 동해에서... 일출명소 추암 촛대바위 (10) | 2016.10.26 |
첫 단풍을 찾아서 떠난 강원도 대관령 주말여행 (프롤로그) (8) | 2016.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