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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의 시작은 동해에서... 일출명소 추암 촛대바위







우리의 가을 강원도 여행은 동해 추암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동해의 일출명소로 꼽히는 추암 촛대바위의 일출을 담기위해, 

부산에서 자정에 출발해 쉬지않고 달려 4시 30분쯤에 추암해변에 도착했는데요. 

벌써 세번째 찾는 추암이지만 올때마다 좋은 모습을 못봤던터라...

이번엔 괜찮겠지?라는 기대감을 살짝 가져봤었어요. ㅎㅎ









일출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조각공원쪽을 한바퀴 돌아보고, 

촛대바위와 수평선이 보이는 곳으로 가, 삼각대를 펴놓고 아침해를 기다렸는데요.

기상청의 기상도는 괜찮아 보였지만, 대기에 가스층이 너무 두텁고 수증기도 많아

역시나 이번 추암에서의 일출도 "꽝, 다음 기회에" 기운이 너무 강하더군요.

(설상가상 해가 방끗하고 나올땐, 저는 잠시 딴데 가있었다는 사실... ㅋㅋㅋ)









'언젠간 꼭 먹고말꺼야.' 라는 카피문구처럼 

저도 언젠가는 꼭 추암의 근사한(?) 일출을 꼭 담아보고 싶네요. 

밤샘하고 달려온 보람이 싹 사라져버린... 

그래서 더 피곤이 밀려오던 추암에서의 아침이었습니다. ㅎ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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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하게 보정해서 이정도... 아쉬운 일출경이에요.


 



  북평해암정


 



  분주한 오리들의 아침




 

 

 

 

2016. 10.  동해 추암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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