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엉뚱이가 태어나고 아내와 단 둘이서 잠시 다녀왔던
울산 선암호수공원 해바라기 꽃밭을 올해는 엉뚱이와 함께 다시 찾았어요.
장마와 태풍 때문인지 꽃의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해바라기 꽃을 담아내는 작업이 신났던건 아니었지만,
해바라기 꽃과 함께 아내와 엉뚱이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2015. 07. 17. 울산 선암호수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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