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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의 일몰 그리고 추억 한 장 [부산여행/일몰사진/낙동강 하구]




2011년 9월 4일 일요일

김해에 볼일이 있어 잠시 외출한 김에
일몰 시간에 맞춰 낙동강 하구둑 근처에 잠시 들려봤다.
부산의 대표적인 일몰 촬영장소는 다대포가 가장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낙동강 하구의 일몰도 아주 훌륭하고 아름답다 생각한다.
 
낙동강 하구엔 강을 따라서 산책로가 잘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실제로 많은 시민이 그 길을 따라 산책과 조깅을 하셨고
삼각대를 받치고 붉게 타들어가는 하늘을 찍고 있는
나를 보며 새삼스럽다는 눈빛을 보내곤 하셨다.

낙동강 하구


구름이 멋스럽게 흩어져있다.


낙동강 하구


하긴 낙동강 하구를 자주 볼 수 없는 나에겐 아주 특별한 풍경이지만
매일같이 이 풍경을 접하는 시민에게는 그냥 일상적인 풍경에 그칠 뿐인 것이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매일같이 접할 수 있는 그들을 동경해본다.

아직은 더웠던 초가을 날씨도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니 추위를 느낄 정도였다. 
춥다고 말하는 그녀를 옆에 두고, 멋진 노을을 눈과 마음 그리고 온몸으로 만끽해본다.

일몰에 노출을 집중시켜본다.


그냥 멍하니....


낙동강 하구의 노을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산책로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낙동강 하구의 일몰


정말 한참 동안....., 한참 동안을 그 풍경을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겼던 추억 한 장!
내장스트로보를 발광시켜 부족한 빛을 보충해본다.
음~ 좋아, 정말 좋아!
 

2011년 9월 5일 낙동강 하구에서 새긴 추억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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