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_D70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출할때 간식으로 딱! 깡통할매 유부전골 [할매유부전골/부산깡통골목할매유부보따리/유부전골/유부보따리/부산 깡통시장/부산여행] 출출할때 간식으로 딱! 깡통할매 유부전골 [할매유부전골/부산깡통골목할매유부보따리/유부전골/유부보따리/부산 깡통시장/부산여행] 깡통시장이 있는 부평시장은 일제강점기에 생긴 공설시장으로써 전통적인 5일장과는 다르게 20인 이상의 사업자가 한 장소에서 상행위(商行爲)를 하는 시장입니다. 1910년에 조선인과 일본인에 의해 개장되었는데,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생필품을 소매하는 유일한 시장이었다합니다. 시장에는 각종 죽을 파는 죽집골목과 외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깡통시장이 특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깡통시장의 어원을 찾아 거슬러 가보면, 민족상잔의 비극 625 동란까지 올라가는데요. 당시 부산까지 피신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도, 살만한 곳도 없던 시절 그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이 부산의 국제 시..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민주공원'에 올라... [부산야경/부산여행/부산민주공원/부산시립도서관/대청공원/중앙공원/부산 가볼만한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민주공원'에 올라... [부산야경/부산여행/부산민주공원/부산시립도서관/대청공원/중앙공원/부산 가볼만한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벌써 다섯 번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밤은 언제봐도 매력적인 풍경인데요. 그 밤 풍경을 담아내는 야경촬영은, 제가 담는 사진의 좋은 스승이자 벗이 되는 풍경입니다. 사진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야경을 꼭 마스터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 또한 야경을 담으면서 사진의 기본인 노출,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사진 용어와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야경촬영을 하면서 사진공부를 했던 방법이나 팁을 전해 드리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내공이 .. 더보기 하동 평사리 부부송을 바라보며 남도 여행의 종지부를 찍다! 하동 평사리, 여행의 종지부를 찍다![부부송/하동평사리/최참판댁/하동십리벚꽃길/하동가볼만한곳/경상도 여행지 추천] 2012년 5월 20일 여수 엑스포를 시작해 보성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벌교 꼬막정식을 먹는 것으로 짧은 1박 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이대로 여행에 종지부를 찍는다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전 다녀왔던 하동 평사리에 잠시 들려보기로 했는데요. 그때 자운영을 담기 위해 찾았지만, 아직 다 피지 않은 꽃에 다음을 기약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은 만개해서 절정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평사리를 찾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대로 헛다리를 짚었습니다. ㅎㅎ 한 달 전 십리벚꽃길은 하얀 꽃터널은 짙푸른 벚나무잎으로 변해버렸고, 당시 2시간이나.. 더보기 벌교음식의 태백산맥이라 불리는 꼬막정식 '태백산맥현부자네꼬막정식' [벌교 가볼만한 곳] 벌교음식의 태백산맥이라 불리는 꼬막정식 '태백산맥현부자네꼬막정식' [벌교 가볼만한 곳/벌교꼬막정식/벌교 꼬막 맛집/벌교여행/벌교맛집/1박2일벌교꼬막정식] 2012년 5월 20일 보성 녹차밭을 담기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는데요. 차밭을 세 군대 정도 돌아다니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꼬르륵거리는 배를 움켜잡고 보성에서 한 시간 거리의 벌교로 이동해 꼬막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정했습니다. 몇 해 전 지인과 함께 처음 맛보고, '1박 2일'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꼬막정식은 벌교 갯벌에서 수확하는 싱싱한 꼬막으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벌교엔 꼬막정식 음식점이 많이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태백산맥현부자네꼬막정식'집에 가봤습니다. (줄여서 '현부자네'라고 말하겠습니다.) 태백산맥..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번영로의 S라인' [부산야경/번영로야경/회동IC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번영로의 S라인' [부산야경/번영로야경/회동IC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2012년 6월 2일 토요일 오후, 해수욕장도 개장했겠다 늦은 점심을 먹고 장비를 챙겨 나가봤습니다. 해운대로 가서 축제의 모습을 담든지 야경을 담을 계획이었는데, 극심한 교통 정체로 초입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결국 차량을 돌려 다른 곳으로 촬영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블로거 이웃이신 솜다리형님의 도움을 받아 오르게된 포인트, 일출몰시 전후론 입산이 금지된 곳이었는데요. 관리하시는분께 공손히 부탁드려 어렵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허락을 구했고, 급한 마음으로 오른탓인지 전력질주로 100m를 완주한 것 같은 체력소모가 생기더라구요. 그 흔한 가로등 하나 없는 야산! .. 더보기 사진가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던 '대한2다원' 사진가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던 '대한2다원' [보성 가볼만한곳/보성 녹차밭 여행/보성녹차/보성녹차밭 여행코스/보성여행코스] 2012년 5월 20일 봇재전망대를 거쳐 대한2다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한2다원은 평지에 가깝게 느껴질정도로 완만한 경사에 직선으로 쭉쭉 이어져있는 차밭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진으로 봐오던 대한2다원엔 힘든 등산이 없을것이라는 만만한 생각을 가지고 찾았던게 화근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른 규모의 차밭을 한바퀴 둘러봐도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담을 수 없었는데요. 예습했었던 사진을 들여다보니 대한2다원을 담기위해선 근처 야산을 올라야했습니다.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에 뜨거운 햇빛을 피할만한 장소도 부족한 대한2다원은 더위에 약한 제겐 최고로 힘든 여행지였습니다. 마른목을 축.. 더보기 야구 응원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쇠미산' [부산야경/사직야구장 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야구 응원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쇠미산' [부산야경/사직야구장 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요즘 주중엔 야구보는 재미에 폭~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불과 일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야구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도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관심이 생기고 나서부터 야구장 스케치를 꼭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혼자서 야구장 가기엔 왠지 쑥쑥하고해서 사직야구장이 한눈에 보이는 쇠미산에 올라봤습니다. 초행길이었지만, 등산로만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촬영 포인트까지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을 하는 내내 산이 울릴정도로 응원소리가 쩔렁쩌렁했는데요. 사직야구장 근방에 사시는 분들은 경기있는 날엔 깜짝깜짝 놀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이 사진을 담은.. 더보기 차밭 최고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보성차밭전망대' 차밭 최고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보성차밭전망대' [붓재전망대/보성여행코스/보성녹차/보성 녹차밭 여행/보성 가볼만한곳/보성녹차밭 여행코스] 2012년 5월 20일 '대한1다원'에서 '2다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보성차밭전망대'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전망대 데크에 올라 초록이 남실거리고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봄날의 보성여행은 어딜 가든 만족스러웠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보성차밭전망대'를 선택하겠습니다. '대한 1, 2다원'에서처럼 큰 수고 없이도 아주 만족스러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기 때문이거든요. 스쳐 지나가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보성차밭전망대'는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해봅.. 더보기 수채화가 있는 풍경 속 아침을 맞이한 보성 대한 1다원 수채화가 있는 풍경 속 아침을 맞이한 보성 대한 1다원 [보성여행코스/보성녹차/보성 녹차밭 여행/보성 가볼만한곳/보성녹차밭 여행코스] 석가탄신일 덕분에 생긴 황금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일상으로 돌아오니 벌써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럼 지난주에 다녀왔던 보성여행의 못다한 이야기를 천천히 이어가 보겠습니다. 2012년 5월 20일 전날 숙소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더하고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새벽같이 맞춰놓은 알람 소리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피로회복제 한잔 들이키고 보성으로 떠나기 위해 채비를 마쳤는데, 저보다 늦게 잠자리에 든 와이프가 도저히 일어나질 못하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쯤 흐르고, 어슴푸레 해가 밝아올 무렵에서야 겨우 일어난 와..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가볼만 한 부산의 절 [범어사/선암사/삼광사/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초파일/연등축제/부산연등축제/부산 가볼만한곳/부산의 절] 부처님 오신 날 가볼만 한 부산의 절 [범어사/선암사/삼광사/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초파일/연등축제/부산연등축제/부산 가볼만한곳/부산의 절] 5월 28일은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공휴일이기 때문에 넉넉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기도 한데요. 저는 아쉽게도 부처님 오신 날엔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바로 오늘(5월 25일) 대체 휴일을 받고,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넉넉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만 있기엔 쑥쑥한 기분이 들어 평소 가보고 싶었던, 그리고 인상 깊게 봤었던 부산의 절을 찾아 티티(Temple Tour), 즉 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절여행이라 적으니 어감이 뭔가 '야리꾸리'한 느낌이 드네요. 절 여행으로 정정하고 금방 순회를 마치고 온 사진으로 부.. 더보기 CNN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50선 '삼광사 연등축제'의 시작 [삼광사 연등축제/부산연등축제/CNN 선정 한국/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부처님오신날] CNN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50선 '삼광사 연등축제'의 시작 [삼광사 연등축제/부산연등축제/CNN 선정 한국/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부처님오신날] CNN의 지역 소개 인터넷사이트인 'CNN Go'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50선을 선정하고 발표했는데요. 서울에서만 활동하는 수도권 시민을 위한 선정인지 서울 지역을 제외한 지방에서만 선정되었습니다. 어찌 됐던 그중 50번째에 있는 삼광사 연등축제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늦은 시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삼광사는 사무실에서 가까이 있는 절이지만 항상 퇴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 매직아워가 지난 뒤에야 도착,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과 변함없이 으리으리한 규모의 연등을 보고 있으니 마음속에 품었던 소원들이 왠지 이.. 더보기 미(美)항 여수의 절대미(味)를 느낄 수 있는 곳 '산골식당, 장어구이 & 장어탕' 미(美)항 여수의 절대미(味)를 느낄 수 있는 곳 '산골식당, 장어구이 & 장어탕' [여수맛집/여수 장어탕/산골식당/여수 먹거리/여수 가볼만한곳] 2012년 5월 19일 여수 시내 곳곳에서 보이는 문구가 바로 '세계 4대 미항 여수'라는 문구였는데요. 아름다운 항구가 아닌 음식이 맛있는 항구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홀딱 반해버린 맛! 수없이 맛봤던 장어구이와는 비교를 불가하는 마력이 느껴졌습니다. 장어구이에 감흥이 없었던 와이프의 마음도 흔들어버렸는데요. 여행을 다녀와서 몇 일동안 그 맛이 잊혀지지않아 정말 혼줄이 나버렸습니다. 저희 부부가 산골식당에서 맛본건 장어구이였는데요. 밑반찬으로 깔리는 '간장게장'과 '여수돌산갓김치'도 덤으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을 주문하면 장어탕도 함께 나오는데요...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