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살이'중인 우리집 고양이 네마리
침대난간에 걸터앉아 망중한을 자주 즐기던 쿤이 엉뚱이가 태어나면서 귀양살이를 하게된 우리집 고양이들입니다. 바로 윗층이 처가집이라 장모님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곤 있지만, 볼때마다 가엽고 측은하게 느껴지는건 할 수 없네요. 엉뚱이가 조금 더 커야 다시 데려올 수 있을 것 같아 맘아프네요.... 예전에는 녀석들 사진도 곧잘 찍어주곤 했는데, 요즘은 완전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미안하다~~~~! 내일은 윗층 올라갈때 카메라도 챙겨서 올라가봐야겠어요. 예전에 찍었던 고양이들 사진 몇 장 꺼내봅니다. ㅎㅎ Have a Nice Day ~" ! 유난히 사람을 잘따르는 순둥이 아리 . . . . . . . . 도도한 마리 . . . . . . . . 덩치만 큰 소심한 오줌싸개 쭈니 . . . . 운동 시작 ..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고양이
2014. 8. 28.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