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에게 있어 대한민국 부산에 산다는건?
오랜만에 사진에 대해,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부산에 살고있는 제가 느낀바로는 사진가에게 부산이란 땅은 축복의 땅이라 볼 수 있는거에요. 그래요, 사진가에게 있어 대한민국 부산에 산다는건 행복이자 축복이란 거죠. 그럼 부산에는 어떤 매력이 있기에 '용작가'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지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조금더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 . . . . 강, 바다 그리고 산... 다양한 자연풍경 북구, 사상구, 사하구를 따라 낙동강 줄기가 이어지며, 오륙도를 기점으로 남해와 동해 바다를 모두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도가 그리 높지않은 장산, 황령산, 천마산 등 부산의 산에 오르면 이 모든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지요. 일년 365일 이런..
연작 Essay
2014. 7. 1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