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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세상이 알록달록 고운 옷으로 갈아입는,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

연작 Essay

by 용작가 2012. 1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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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사진으로 그리는 한 해

 

위쪽 지방은 벌써 첫눈이 내린 곳도 있다하는데
내가 살고 있는 이 곳(부산)은 아직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다.
가로수로 심어놓은 은행나무는 노랗게 익을대로 익었고,
나무를 가득 메우고 있던 나뭇잎은 울긋 불긋한 색의 옷을 입고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작년 이맘때쯤엔 결혼준비로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
때문에 2011년의 가을을 즐길 여유도 없었고, 남겨놓은 사진도 단편에 불과했다.
그래서 이번 가을만큼은 보다 열심히 담아놔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다짐만큼 활발히 돌아다니진 못한것같다.

 

이번 주말까지는 2012년의 가을을 담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일것 같다.
고로 2012년의 가을은 현재 진행형이다....  ~ ing

 

 

 

 

 

 

합천군 야로마을의 느티나무, 9월

 

 

 

 

송정의 아침, 9월

 

 

 

 

정자에 불을 밝히다, 9월

 

 

 

 

꽃무릇, 9월

 

 

 

 

그 날의 아침, 10월

 

 

 

 

대지에 뿌려지는 빛, 10월

 

 

 

 

기분 좋은 날, 10월

 

 

 

 

자갈치 아지매, 10월 (자갈치 축제)

 

 

 

 

네 여자, 10월 (홍천 은행나무숲)

 

 

 

 

울음, 10월 (홍천 은행나무숲)

 

 

 

 

안개낀 도시, 10월 (간월재)

 

 

 

 

富者? 父子!,10월 (간월재)

 

 

 

 

Real Autumn, 10월 (간월재)

 

 

 

 

부산불꽃축제, 10월

 

 

 

 

불국사의 단풍, 11월

 

 

 

 

단풍놀이, 11월

 

 

 

 

11번 버스, 11월 (경주 통일전)

 

 

 

 

두 커플, 11월 (통일전)

 

 

 

 

농부의 아침, 11월

 

 

 

 

서출지의 가을, 11월

 

 

 

 

낙엽, 11월

 

 

 

 

은행잎, 11월 (통도사)

 

 

 

 

단풍, 11월 (통도사)

 

 

 

 

누구 없나요?, 11월

 

 

 

 

빨간모자, 11월

 

 

 

 

대비, 11월

 

 

 

 

빛바랜 단풍, 11월

 

 

 

 

워리워리,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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