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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간을 남기는 사진 -#3. 오르막 #3...... 오르막 [명사] 1.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어지는 비탈진 곳. 2. 기운이나 기세가 올라가는 상태. ▲ 복천동 박물관입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오르막을 오르는 운전자들 중 정면에서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 촬영하고 있는 저를 보곤 차를 세우시는 분도 속도를 일부러 늦추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더보기
당신에겐 단짝친구가 있습니까? 오늘은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날입니다. 하지만 포스팅은 쉬지 말아야 하겠죠?? ㅋ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 보수동 책방골목을 방문했을때 돌아다니면서 동백나무 아래로 지나가는 두학생의 뒷모습이 보기 좋아 급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저 두학생은 내려가면서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요??... 책가방을 메고있는 학생들이니 오늘 배운 수업내용 중 뭐가 중요했고 뭐가 어려웠다는 내용일까요?? ㅎㅎㅎ 제가 볼 땐 99.8% 아닐껍니다. 제가 저 학생때 쯤으로 돌아가 생각해본다면... 아마도 그 내용은 그 날의 연예계 핫이슈, 스포츠 내용, 즐겨하는 컴퓨터게임 등으로 압축이 될꺼 같습니다. 그렇게 사소한 이야기거리만으로도 한참을 웃고 떠들수 있었던 그때가 문득 그리워지네요. ^^ 제가 많은 나이는 .. 더보기
시간을 남기는 사진 - #2. 육교 #2...... 육교[陸橋][명사] 1 번잡한 도로나 철로 위를 사람들이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공중으로 건너질러 놓은 다리. 2 움푹 팬 곳이나 골짜기 따위를 건너도록 걸쳐 놓은 다리. ‘구름다리’로 순화. 3 대륙이나 섬 사이를 이어 생물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 가늘고 긴 땅. ▲ 감천동 태극마을 마을버스 정류장에 있는 육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더보기
지금 제게 필요한 건 비타민!! 어제 회사회식으로 본의 아니게 과음을 했습니다. 저는 자의에 의한 과음과 그렇지 않은 과음은 숙취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저 혼자만의 느낌 일 수도 있지만, 지금 전 유독피곤하네요....ㅋㅋ^^;) 그래서인지 지금 저한테 절실히 필요한건 비타민드링크인데.... 제 옆엔 펩시가 함께하고 있네요..... 마시고 난 뒤의 그 떨떠름함!! 숙취 후 마시는 콜라맛은 알만한 사람만 알겁니다 ㅎㅎ;; ▲ 누가 이거 저한테 사주실분 없나요?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ㅠ~ㅠㅋ 그리고 제 이웃브로거이신 솜다리님 의 전시회가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하야리아부지를 아홉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것인데요~ 100년동안 숨겨져있던 하야리아의 속살을 들춰볼 수 있는 기회이니 시간내어 방문해보시는것도 .. 더보기
너 이놈 정체가 뭐냐!! 오늘 아침에 조금 미리 만난 봄의 여왕 벚꽃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어제 만났던 반가운 손님이 벚꽃이 아닐꺼라는 이웃블로거이신 오뚜막 형님 의 긴급제보로 부랴부랴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정말이지 제가 담아온 꽃은 벚꽃보다는 살구나무꽃이나 매화꽃에 가까웠는데요~ 밤이라 정확한 빛깔의 확인은 어려웠고...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헷갈립니다..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사진들은 부산에서 2011년 3월 24일 촬영하였습니다. 나무전체가 만개한 상황은 아니며, 가지끝에만 조금씩 펴있는 상태였습니다. 플래쉬를 이용한 촬영이라 본래의 색보다 밝거나 희게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 bgm ♪ 공개수배 -) 알아온 정보에 의하면 .. 더보기
시간을 남기는 사진 - #1.시내버스 #1...... 시간을 남기는 사진..... 사진 속에 시간을 담는 장노출의 사진을 시리즈물로 담아 보기로 작정했습니다...!! (^^;; 왠지 거창하군요. 시리즈가 길어길지 단편으로 끝날진 확실히 모르겠어요. 노력해보겠습니다~) ▲ 연산동에 있는 자이갤러리 앞입니다 이 사진의 주제는 뒤로 보이는 자이갤러리라는 건물이 아닌, 불과 4초만에 지나가버린 시내버스의 잔상입니다.. 4초...4초....4초.....! 더보기
나만 몰랐던 이야기 나만 몰랐던 이야기 눈물은 흐르질 않더라 이별이라 하는 게 대단치도 못해서 이렇게 보잘것없어서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더보기
황령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야경 ▲ 황령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지난 주 이웃 사진블로거님들의 사진을 보고 다녀온 사자봉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광안대교에서 황령터널까지의 괘적라인이 멋드러지게 나오는 포인트이지만, 가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고 막상 알아도 힘이들어서....잘 찾지 않는 포인트라고 하시네요~* 이어지는 포스팅에선 사자봉을 가는 방법과 주변경치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도시의 별을 선물합니다~ ▲ 황령산에서 바라본 야경을 7장으로 나눠찍은뒤 포토샵으로 파노라마 합성을 했습니다. 사진기 박대리가 또 문제를 일으킬려고해서 급하게 찍느라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잠깐! 박대리는 전과가 있는 놈이죠.. 저를 아주 괴롭혔었던.... ( 박대리가 궁금하신분은 클릭!! → 2011/02/14 - 박대리!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실제 경치는 마치 은하수를 보는 듯한 착각이 느껴졌습니다 ^~^ 다음 편에선 황령산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야경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더보기
내장 스트로브를 이용해 야간인물사진 재미있게 찍는 방법 2011년 3월 16일 수요일 오늘도 주중 휴무였습니다~ㅋ 지난 주 수요일도 휴무와함께 멋진 날씨여서 장산 약수암을 다녀왔었지요~* 2011/03/13 - 황홀한 풍경이 그려지는 장산 약수암 2011/03/09 - 장산 약수암에서 본 부산야경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요, 최고 시정 27km에 풍속 2~3m/s 의 야경을 멋지게 담기위한 필요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주는 듯했습니다~! 무조건 떠나야하는 오늘!! 어디로 출사를 갈지 고민끝에 지난 주 이웃님들 블로그 사진 중 인상적이였던 황령산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사자봉과 황령산봉수대에서 바라본 야경을 담아왔는데요~ 우선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야경사진은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황령산 봉수대에서 담은 재미있는 사진을.. 더보기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경고문 억지로 열지 마시오 손대지 마시오 기대지 마시오 ▲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고문입니다. 요즘엔 '여자에게 손대지 마시오', '남자에게 기대지 마시오' 라고도 표현을 하더군요~ 승객안전과 치한환기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유용한 경고문인거 같습니다^^ Ps. 억지로 열지마시오...... 무엇을??? 내 마음을~♡ 후훗~!! 더보기
오류겐~~!!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파이터를 아시나요?? 훈남 주인공인 Ryu와 Ken 그 둘만의 필살기인 오~~류겐~!! (▲해당 음향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따라 가보세요~추억의 소리를 찾아서...ㅋ) ▲ 교육마치고 짬나는 시간에 농구하고 있던 회사동료들... 순간포착으로 재미난 사진하나 건졌습니다 ㅋㅋ 다행이 얼굴은 자체모자이크 했네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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