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노라마사진 촬영전 세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토요일(2011년 2월 19일), 야경출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연무에 시정거리 9km.... 쨍한 야경사진은 이미 물건너간 기상상태죠^^ 그래서 근경사진을 찍으러 기장에 있는 오랑대에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주는 평안함 그리고 바위에 부서지는 역동적인 파도, 바위위에 서 있는 갈매기의 맵시 등 (거창하네요 ㅋㅋㅋ) 여러장의 사진을 담아왔는데, 아직 정리를 못했습니다. 전 날 과도한 음주로 심신이 피곤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우선 오랑대 출사에서 담은 파노라마사진을 남겨봅니다~ 나머지 사진은 차차 정리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파노라마사진으로 편집은 포토샵cs시리즈에 있는 파일-자동화-Photomerge를 이용해 합성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포토샵은 한글판이라 메뉴가.. 더보기 부산에 내린 대설 그리고 한발 늦은 포스팅~*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오랜만에 정말 큰 눈이 왔습니다.. 화이트 발렌타인데이 였죠 ㅋㅋ 아무튼 적설량 10cm를 기록한 부산에서는 어마어마한 눈의 양이였죠~ 출근하기전 흩날리는 눈발을 보며 카메라를 챙길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않챙겼는데.... 시청 앞 광장에 하얗게 핀 눈꽃들을 보는 순간 바로 후회했습니다..ㅋ 그리고 다음날, 눈은 쉽게 녹지 않을꺼란 기대감을 가지고 카메라를 챙겨서 출근하는데... 거의 모든눈이 자취를 감췄더라구요.....OTL.... 이 곳 저 곳 제설의 흔적으로 흰눈이 아닌 거무티티한 눈이 된 것도 많았구요.... 크게 낙심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사무실 뒤편에 아직 녹지않고 있는 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ㅋ 그래서 바로 카메라들고 사무실 뒤를 한바퀴 쉬~~ 돌며 찍어보았습니다^.. 더보기 내 나이 서른, 동심을 일깨우는 영화가 있다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거대한(?) 히어로가 왔다!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걸리버. 뉴욕에서는 그저 찌질남이던 그가 이곳에서는 수호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리버.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즐~’하게 바꿀.. 더보기 사상 뒷산만 올라도 멋진야경을 찍을수 있다!! 설을 맞아 사상에 있는 본가를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살지만 생각처럼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장비를 챙기고 뒷산에 올랐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백양산입니다 ㅋㅋ 어릴때부터 오르내리던 산이라 그냥 뒷산이라 부를께요~*) 노을사진과 매직아워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였는데요~ 생각보다 멋진 포인트를 발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이로는 사상역의 역사와 철길을 볼 수 있었고, 멀리 낙동강의 모습까지 조망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항상 말씀드리다시피 실력은 부족하지만 1시간정도 담은 사진 중에 괜찮은 사진을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은 사진포인트도 괜찮은듯 해서 지도까지 첨부 드릴께요~^0^ 그럼 같이 보실까요?? 멀리 해가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정 노출을.. 더보기 스냅으로 담아온 해운대 우동의 매직아워~* 어제 해운대 우동에 있는 벽화마을인 행복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옷을 단단히 껴입고 갔음에도, 칼바람이 부는 체감온도 -7도를 기록하는 날씨라 손이 꽁꽁 발이 꽁꽁하더라구요. 코도 얼어버리고 볼도 얼어버리고 ㅋㅋ^^;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 정리가 다 되지 않아 포스팅은 차차 올리꺼 같습니다 ㅋㅋ 어제는 하루종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했는데요~ㅋ (시내버스비가 200원이나 올랐네요^^;;) 출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장 가는 시간대가 딱 '매직아워'에 걸려서 스냅으로 그 광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삼각대도 없고, 리모콘(제껀 릴리즈가 않되요 ㅠㅠ)도 없기에 최대한 숨참고 전봇대에 기대가며 찍어보았는데.... 쌩쑈를 했네요 ㅋㅋㅋ^^; 그럼 사진 공개하겠습니다~ 룰루~* 충분한 준비를 못하고 .. 더보기 선택받은 자만을 허락하는 곳, 노스페이스 아이거 북벽은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국위 선양을 위한 죽음의 아이거 북벽 초등을 위해 전세계 등반가들을 부추긴다. 군에서 산악병으로 복무 중이던 토니 (벤노 퓨어만)와 앤디(플로리안 루카스)도 처음엔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망설이지만, 아이거 북벽 초등에 성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등반을 결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자들과 관람객들은 아이거 북벽 아래 호텔로 모여들고, 토니와 앤디의 고향친구이자 토니의 옛 연인인 루이즈(요한나 보칼렉)도 취재차 아이거 북벽을 방문하고 이들과 조우한다. 그러나 그녀 곁에 새로운 연인이 있음을 알고 그녀에게 실망한 토니는 출발을 서두르고 그의 뒤를 이어 .. 더보기 2011 새로운 시작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며, 제 나이가 서른줄에 들어섰습니다. 지나가는 20대가 아쉬웠는지, 한 2주정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만큼 아팠습니다. 감기, 고열, 위염까지.....복합적으로 아프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더군요... '감기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라는 말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20대의 마지막여행인, 영덕여행도 망쳐버렸습니다. 사진기 들고 다닐 힘도 없었는데, 부산에서 3시간 30분이라는 장거리 운전을 어떻게 했었나 싶을 정도로 힘든여행이였죠. 너무 오랜만의 외출이였기에 아쉬움만 가득하였습니다. 다행이 시간이 지나갈 수록 컨디션은 회복이 되고 있고, 아팠던 덕분(?)에 연말 술자리는 다 피할 수 있었네요. ^^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라는 말을 새삼.. 더보기 '황해'를 건너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쫓는다 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쫒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구남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친다. 한편 청부살인을 의뢰한 태원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구남을 처.. 더보기 '포토퍼니아'로 재미있는 사진 만들기!! 클릭 몇 번으로 사진에 재미있는 효과를 넣어주는 사이트 포토퍼니아! 웹상에 돌아가니는 사진은 많이 봤는데 그걸 제작해주는 사이트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저희집 둘째 아리양의 사진입니다. 클릭해서 큰사진으로 보시면 알시겠지만, 사진 자체의 핀이 맞지않아,후보정을 아무리 해도 도저히 복구가 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죠.....그래서 요즘 제가 알게된 포토퍼니아 사이트를 방문해 스케치 효과를 넣어 봅니다. 먼저 결과물부터 보시죠~ 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설명이랄 것도 없지만, 사이트만 알려드리기엔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캡쳐몇장해서 올려드려요^^;) 1. 먼저 포토퍼니아 사이트 http://www.photofunia.com.. 더보기 '고등학생의 하루'를 동영상으로 제작한다면, 11초면 된다!! 보는 순간 뿜었네요^0^ 저 또한 저랬던 적이 있기에... 크게 공감합니다. '헐! 아~~~~~~~~' 더보기 술과 여자의 공통점, 남자라면 거절할 수가 없다?! "낮술"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의 5박6일 강원도 오딧세이 Start!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 발견하고, 때마침 그녀도 혁진에게 술을 사달라 조르며 은근히 유혹하는데…. 과연 혁진의 정선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술과 여자의 공통점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첫 잔에 웃고 막 잔에 눈물 쏙 빼는 위에 두 문구는 참 공감이 갑니다. 술과 여자를 거절하지 못하는 남자의 본능을 재치.. 더보기 블로거들의 로망 티스토리 '초대장' 5분께 드릴께요~ 제가 처음 티스토리를 가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던 초대장 받기....^^; 직접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요... 저는 기존 블로그 운영자들중 사진, 여행, 맛집의 주제를 가진 블로거에게 초대장을 나눠드리겠습니다. 더욱 넓고 자신만의 나래를 펼치는데 티스토리는 최고인듯합니다^^ 리플에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주소를 남겨주시면 보고 제가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블로그 운영자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제가 초대한 분이 어느정도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셨으면 하는 바램때문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