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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에 손끝이 닿는 순간!
저녁 무렵, 빛이 사라진 어중간한 시간대에 발견한 장소에서 아내의 사진을 찍었다.
배경도 좋고, 포즈도 좋은데 빛이 없으니 아깝고 아쉽기만 하다.
고민끝에 환타지스러운 느낌으로 만들어보기로 하고 슥-슥-딸깍-딸깍....
빨리 임신기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아내의 염원을 담아서!!
시간을 지배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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