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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셩완(Seheung Wan) 거리의 다채로운 아침 풍경

여행에서 담은 흔적/Hongkong,China

by 용작가 2014. 1. 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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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셩완 거리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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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완(Sheung Wan, 上環)은 옛 정취를 간직한 오래된 골목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아침부터 움직이겠다는 생각으로 7시부터 알람을 맞춰놓고 잤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도무지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결국 네번째 알람이 울었던 8시 30분에서야 겨우정신을 차릴수가 있었고,
자고 있던 아내를 두고 세수도 하지않은채 모자를 꾹 눌러쓰고 셩완 거리로 나섰다.
운좋게도  근사한 빛이 감도는 아침 풍경을 만날 수 있었는데,
높은 빌딩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곳곳에서 만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인종만큼 다양한 목적의 삶을 사는곳 답게 다채로운 풍경의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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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한 고층건물이 만드는 이색적인 풍경
홍콩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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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올라 여행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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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을 옆구리에 끼고 무언가를 기다리던 홍콩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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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경주를 하는듯한 홍콩 택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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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어....!!!!
첨밀밀에 나왔던 큰형님이 택시에 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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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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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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