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바다, 넉넉한 정이 있는 포항 화진리 마을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다. 만삭이 아내와 함께, 5년째 이어지는 모임의 멤버들과 떠나는 여행... 개인적인 여행이 아니다보니 사진을 위한 여행이 될 순 없었지만, 그만큼 마음과 몸이 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1박 2일, 비록 밤새 퍼 마신 술때문에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행복한 여행, 즐거운 시간이었다. . . . . . . . . 벌떡, 벌떡, 벌떡주 마시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화진리 [ Hwajin-ri, 華津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리(里)이다. 지경천이 마을 앞으로 흐르다가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자연마을로는 굴곡포, 화산, 이진 등이 있다. . . . . . . . . . . . . 청량한 동해바다 탄산음료를 부..
여행에서 담은 흔적/Gyeongsang-do,Korea
2014. 5. 28.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