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작가입니다~*
7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제주의 여름을 즐기고 왔습니다.
16GB 메모리 4장에 담아온 제주의 풍경과 용작가 부부의 추억,
32개의 폴더로 정리되는 여행의 기록들....
이 많은 추억들을 다 정리하려면 한달은 꼬박 걸릴것 같네요. ㅎㅎ
제주에서 아름다운 해오름(일출)과 해넘이(일몰)를 만나기도 했고,
故 김영갑 사진작가님의 갤러리에선
왠지 가슴이 몽클거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신비의 섬이라 불리는 우도 일주 후,
개인적으로 가장 으뜸이라 생각하는 제주 바다인
월정리의 에메럴드빛 물속에서 시원한 맥주 한캔도 들이켜보고,
산지등대에서 만난 등대지기 (매우 친절한) 아저씨의 추천으로
제대로 된 제주 오겹살의 진가를 맛보기도 했지요.
하나하나 열거해나가자면 끝도 없을것 같은
'제주도, 72시간의 여름이야기'
천천히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산지등대의 야경, 제주도
소년에게 신발은 거추장스러울뿐, 우도 하고수동
제주명마, 우도봉 가는 길
맥주한잔...(광고는 아닌데..ㄷㄷ), 김녕해수욕장
월정리레몬에이드, 고래가 될 카페(구, 아일랜드 조르바)
광치기해안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의 아침, 성산일출
성산리, 성산일출봉
감상,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제주)
쇠소깍
Mike Paustian, 정방폭포
오설록
차귀도 너머로 붉게 물든 노을, 고산 지구내(제주)
고래상어, 아쿠아플라넷 제주
나무가 있는 풍경, 이시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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