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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일몰사진

세렝게티의 노을 세렝게티의 노을 뜨거운 아프리카의 노을경을 상상하며 사진에 색을 입히다. 2014. 09. 20. 삼다수(와흘)목장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노을정이 가장 아름다워질때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다대포의 하늘이 정말 근사한 날이었다. 정말 운좋게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었고, 다대포 노을정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도 볼 수 있었다. 2012. 08. 다대포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낙동강하구의 빛내림 . . . . 낙동강 하구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빛내림. 오늘도 눈뜨자마자 기도하고, 또 소원합니다. 희망과 행운이 함께하길... 2013. 09. 다대포 아미산전망대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
낙동강하구의 일몰 . . . . 볼일을 마치고 창원에서 부산으로 넘어오던 길에 하늘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찾아갔던 낙동강 하구둑. 짙은 구름들이 하늘을 곱게 보여주진 않았지만, 단 한장의 사진을 남기기엔 부족함이 없었던 날이다. 더보기
송도로 쏟아지는 빛내림 사진 . . . . 영도 이송도 골목길 - 흰여울길 - 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만난 빛내림의 풍경.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것만이 좋은 풍경을 만날수있는 방법인듯하다. 더보기
구포철교 뒤로 그려지는 낙동강 일몰 . . . . 황혼으로 물든 강 위를 달리는 전철이 제법 그럴싸한 풍경을 그려내는듯 하다. . . . . 더보기
다대포의 붉은 노을 . . . . 다대포를 찾을때면 왠지 모를 흥분 - 설레임 - 에 휩싸인다. 매번 다른 표정으로 자연은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고 말하는 다대포. 이상하리만치 붉은 노을을 만난 지난날의 사진을 들춰본다. . . . . 더보기
다대포의 새로운 명소,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일몰 Beutiful Sunset 다대포의 새로운 명소라 소개하기엔 조금 애매한 감이 있지만, 어쨋든 커피한잔하면서 여유롭게 낙조를 감상하기엔 딱이다. 무엇보다 봄이라도 제법 쌀쌀(매서운)한 '강+바다' 바람을 피할 수 있다는게 가장 좋다. 창으로 강렬하게 쏟아지는 오후의 햇살이 차츰 누그러질쯤이면 하늘은 고운 그라데이션을 그리기 시작한다. 태양의 빛갈라짐을 좋아하지않아, 조리개를 적당히 개방해 해를 최대한 부드럽게 담기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전망대에서 몇 장 담고, 아래 데크로 나가 '강+바다' 바람을 맞으며 지는 해를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본다. 다대포에 오기전엔 항상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매번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일몰만 만나고 돌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 더보기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낙조가 그려졌던 지난여름의 다대포 Beautiful Sunset of Dadaepo 지난 여름, 작은 모임에서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로 다대포를 찾았다.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는 여름날의 다대포엔 역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깔끔하고 멋진, (평생에 한두번 볼까말까하는)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수있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나역시 사진을 담기 전부터 꾸준히 찾은 다대포 였지만 이 날처럼 아름다운 낙조를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미리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약속이나 한것처럼 해변에서 반가운 님들도 만났고, 낙조를 보면서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던 그 여름날의 추억.... 또한 예쁜 낙조만큼이나 맛있었던 바지락 칼국수의 그 추억도 함께 떠올라 예전 사진을 꺼내본다... 더보기
도시에 스며드는 부드러운 일몰빛을 담아본다, 장산 약수암 온종일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이 장산이다. 정상까지 오르면서 몸은 좀 고되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따르는 뷰포인트이기 때문인데, 시정이 아주 좋다가도 해 질 무렵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헤이즈가 생기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발생해 허탕치는 경우도 많은 곳이다. 이 사진을 담은 날에도 원래는 장산의 정상에 오르려 했었다. 하지만 갑자기 날씨가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했고, 정상보다는 비교적 오르기 쉬운 약수암으로 목적지를 변경하게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녁 무렵에 산능성이 위로 두텁게 형성되어버린 가스층 때문에 원하는 풍경의 사진을 담기 힘들었다. 그나마 몸은 조금 덜 고생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밖에... 언제나처럼 타는듯한 황홀한 일몰을.. 더보기
붉은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천마산/부산일몰] 천마산으로 부산항의 야경을 담으러 올라갔던 날에 담은 사진입니다. 노을이 피기전 천마바위까지 올라갔다, 일몰 무렵 다시 천마산 중턱에 있는 전망대로 이동했는데요. 부산항 방향이 아닌, 뒤쪽 반대편 방향의 강변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바라보기 위해서였어요~ ^^ 제법 이쁘게 피어오른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니 김해공항으로 착륙하기 위해 서서히 고도를 낮추며 비행하는 비행기가 보여, 붉게 물든 하늘을 가로지르는 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처음 구도를 잡을땐 자주 지나가더니, 막상 사진찍으려고 기다리니 왜이리 안오는건지.. ㄷㄷㄷ 지나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꾸준히 변해가던 하늘색.... 일몰이 끝날 무렵에나 마지막 컷을 담을 수 있었네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더보기
뜨겁게 불타올랐던 그날의 해넘이, 영도 봉래산 [부산 일몰보기 좋은곳] 맑고 구름이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봉래산입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조봉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과 자갈치시장의 풍경이 아주 멋진데요. 웬만큼 좋은 날씨에 찾더라도 마음에 드는 야경을 담아오기가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봉래산으로 불어오는 해풍은 엄청나게 강한데요. 삼각대를 세우고 센터칼럼에 묵직한 가방을 걸어놔도 흔들릴 정도입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올라, 매직이 끝날때까지 그 바람을 맞고 나면, 온몸이 으슬으슬 해지는 색다른 기분도 만끽할 수 있지요. ㅎㅎㅎ 어려운 촬영환경이기도 하고, 사는 곳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기도해 봉래산에 자주 가진 않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봉래산에서 불타는듯한 명품 일몰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난히 붉게 타들어가는 일몰을 보고 있으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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