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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열린 영원한 오빠! 조용필 헬로 콘서트

여행에서 담은 흔적/Gyeongsang-do,Korea

by 용작가 2013. 6.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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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진주 조용필 헬로 콘서트






토요일 저녁, 멀리 진주까지 영원한 오빠 조용필의 헬로 콘서트를 보러다녀왔다.

공연 바로 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큰비는 내리지 않았고, 빗속에서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인 '헬로'나 '바운스'(중독성이 엄청 강한 빠운스~~)도 좋았지만,

피날레를 장식한 엔딩곡인 '여행을 떠나요'를 들을땐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살면서 가왕 조용필씨의 라이브로 '여행을 떠나요'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무대에서 가장 멀리있는 좌석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조용필씨의 얼굴을 세밀하게 볼 순 없었지만,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관중들의 반응을 관망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특히 광안대교 불꽃축제 때의 레이져쇼를 방불케하는 멋진 조명과 

마침 내려주는 비의 어우러짐은 사진으로 담기에 멋진 소재가 되었다.




끊임없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조명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담을순 없었지만

멋진 사운드로 가왕 조용필씨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그가 왜 영원한 오빠로써 군림할 수 있는지 확실히 깨닳을 수 있는 경험이었다.







스포트라이트!







열정의 무대







조용필 헬로 콘서트 현장







그의 팬







환호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영원한 오빠!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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