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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조금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싶었을뿐인데....
(옥상에서 담았다면 재미난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을진 알 수 없다. 내 눈으로 확인해보지 못했으니...
하지만 시민을 대하는 공무원(관광안내소는 아닌가?)의 불성실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정말!!
핑계를 댈꺼면 납득할 만한 핑계를 대란 말이다!!!)
그나마 높은 곳에서 찍어봤다...., 해운대
해운대 해수욕장의 풍경
속은 상했지만, 찍을껀 찍어야한다는 생각으로 해수욕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그리고 초여름날, 조기 개장한 해수욕장의 첫 연휴 그 풍경을 스케치 해본다.
(첫 연휴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30만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
정말 사람이 많긴 많았다... ^^)
하늘을 날아오르기전 잠시 휴식중인 태극모양의 연
'찰칵'
왠지 여름날의 해수욕장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3단우산
'찰칵'
하늘과 바다보다 푸른 파라솔....
'찰칵'
망루에 올라 안전을 살피는 구조대의 모습
'찰칵', '찰칵', '찰칵'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려가는 제트스키
'찰칵'
추억이 담긴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와 모델의 모습
'찰칵', '찰칵', '찰칵'
비행기를 타고 휴가를 즐기러 온 듯한 외국인 가족의 유쾌한 모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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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 계속되는 장마비에 문득 파란하늘과 맑은 날씨가 그리워 지난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오늘 모처럼 연차 써서 휴무 잡았는데, 남부지방 집중호우라는군요... 창밖엔 비소리만.....^^;;;;;
사진 찍으러 갈만한 곳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2011년 7월1일 새벽 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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