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미국
아주 오래 전 백인들이 인디언들의 삶터를 침략하여 정복할 때....
백인 청년 장교와 인디언 처녀가 사랑에 빠졌었다.
"루드베키아~ 더이상은 기다릴 수 없소, 우리가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꼭 찾아오리다."
"위험하진 않을까요?"
"괜찮소, 난 백인이니 위험하진 않을꺼요!"
그러곤 백인은 동부로 떠났다.
그러나 그는 동부로 가던 중에 그와 생각이 다른 동료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그 사실을 모르던 루드베키아는 그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죽은자리에서 피어난 꽃,
그 꽃이 바로 '루드베키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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