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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음식점/카페

곽준빈의 기사식당 부산편 – 온천장 ‘일미기사식당’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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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 ‘일미기사식당’ – 돼지불백과 맛깔난 밑반찬

부산편 곽준빈의 기사식당을 보던 중 익숙한 풍경이 나왔다. 돼지불백이 화면에 등장하길래 “내가 아는 그 집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목화기사식당이 아닌 일미기사식당이었다. 돼지불백 하면 목화기사식당이 떠오르는데, 왜 이곳이 소개된 걸까? 궁금증을 못 참고 직접 다녀왔다.

 

 

 


오전 9시, 기사님들이 찾는 식당



온천장에 위치한 일미기사식당은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오전 9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한 분이 식사 중이었고, 우리가 자리를 잡고 나서도 손님 두 팀이 더 들어왔다. 오래된 가게 분위기에서 세월의 내공이 느껴졌고, 자연스럽게 기대감도 올라갔다.

 

 

 


돼지불백, 목화와는 다른 스타일

메뉴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돼지불백(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 찬으로 상추와 반찬들이 세팅되고, 계란프라이도 하나씩 나왔다. 돼지불고기는 목화기사식당에 비해 색이 짙었고, 맛도 확연히 달랐다.

솔직한 결론을 말하자면, 돼지불백의 맛은 목화기사식당이 더 좋았다. 하지만 일미기사식당만의 장점도 있었다. 마늘대 무침, 겉절이, 잔멸치볶음 등 밑반찬이 굉장히 맛있었고,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졌다.

 

 


목화기사식당과의 차이점

목화기사식당은 코로나 이후로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오후 3시 30분으로 단축되었고, 주말(토, 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한, 식당이 협소하고 늘 손님이 몰려 있어 방송 출연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2015.04.23 - [생활정보/음식점/카페] - 부산 온천장 목화기사식당 돼지불백  

 

 


반면, 일미기사식당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만 휴무라 접근성이 훨씬 좋다.



일미기사식당의 돼지불백은 기대했던 맛과는 조금 달랐지만, 전체적인 식사 경험은 만족스러웠다. 다음엔 돼지불백이 아닌 다른 메뉴를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부산 온천장 기사식당을 찾는다면, 일미기사식당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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