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카메라를 드는
횟수 조차 줄어들고 있다는게 (내가 생각할때) 가장 큰 문제점인듯 하다.
몇 안되는 사진을 고르고보니
정작 엉뚱이가 가장 즐거워하는 표정은
카메라로 제대로 담아놓지 못했더라...
D5600으로 엉뚱이를 담아보니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번 리뷰에 포스팅하는 사진도 밝기정도만 보정 했을 정도로 (개인적으론) 색감이 만족스러웠다. 특히 풍경과 어울어지는 인물 촬영을 했을때 생생하고 사실적인 색감으로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어서 좋았다. D5600은 D810과 D750과 같은 화상처리엔진인 Expeed4를 사용한다. 비록 D5600의 포지션이 엔트리급이라 기계적인 성능은 부족할 수 있지만 뽑아내는 결과물에선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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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엉뚱이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8.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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