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은어가 오르지 못하고 돌아간다는 아유모도시자연공원(鮎もどし自然公園)

 대마도는 땅콩모양과 비슷하게생긴 섬인데요. 남북으로 길게 뻗어져있어 히타카츠항이 있는 곳을 상대마도, 이즈하라항이 있는 곳을 하대마도라 부릅니다. 아오모도시(鮎もどし)는 下대마도에 있는 자연공원으로 이즈하라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여행일정을 잡을때 이즈하라, 아유모도시자연공원, 쓰쓰자키를 함께 돌아보는 코스로 잡는다면 효율적일듯 합니다.

  일본경차 공간활용의 위엄

아내가 꼭 구입해야할 물건이 있다해서 

이즈하라에서 멀지않은 미츠시마에 간김에 쇼핑을 하고, 

밸류에서 초밥 도시락을 사서 아유모도시자연공원으로 갔어요.

아오모도시자연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간단하게 밸류마트표 초밥도시락 점심을 먹고 

공원의 한적한 풍경을 즐겨봤습니다. 

주차장에서 아뮤모도시자연공원의 또다른 명소인 

세류바시(清流橋)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캠핑장이 있고, 

다리 바로 아래로 흐르는 세가와(瀨川)계곡이 있는데요. 

은어(아유)가 오르지 못하고 돌아간다해서 

아유모도시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세가와(瀨川)강이 흐르는 곳이 

하나의 화강암으로 되어있다는 특색도 있더군요.

좋은 날에 이곳에서 캠핑을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밸류마트표 초밥 도시락

 

  세류바시(清流橋) 다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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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모도시자연공원 캠핑장의 가을 풍경

_ 하지만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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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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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와(瀨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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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鮎もどし自然公園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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