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는 자차가 없으면 여행하기가 그리 쉬운 곳은 아닌데요.
만약 흰여울길까지 찾아오셨다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서
하늘전망대를 한번 찾아보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꺼에요.
동산아파트에서 대충 1km 정도 떨어진 거리라
천천히 걸어도 20분 안쪽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하늘전망대의 유리 바닥에 카메라를 바짝 붙혀서
반영사진으로 추억을 재미있게 남길 수도 있고요,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커피차도 있어서 가볍게 커피 한잔 즐길수도 있겠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든 생각인데,
여름날, 파도가 잠잠할땐 전망대 아래쪽 바닷가에서
스노쿨링을 즐기기에도 좋겠다 싶더군요.
파도 없을땐 스노쿨링 즐기기에 딱 좋아보이더군요.
나에게 오라~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자연의 색
멍~~하니 바다만 보고 있어도 좋아요.
구속은 사랑이 아니.... 약속이라 해두죠!
밤이되니 불이 들어오네요.
2016. 09. 영도 하늘전망대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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