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두드리면 인자하고 푸근한 외모의 할아버지 약사님이 나오실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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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축지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한다.
당시 일본인들이 부산으로 많이 이주해오면서 매립사업이 시작되었고,
부두에서 내리는 말이나 마부, 짐꾼들이 쉬는 곳이 되었다한다.
해방후 귀국한 동포들이 자리 잡으면서 마을다운 마을이 되었고,
6.25사변때 피난민이 모이면서 지금의 매축지 마을의 틀이 다져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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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여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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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도 삶의 터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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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륵~ 하교시간이 가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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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앞머리는 쪼매만 짤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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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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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듸오 수리 됩니다.... 연우수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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