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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카메라 하나 들고 떠난 감성여행, 부산 닥밭골 행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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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닥밭골 행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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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동대신동의 닥밭골 벽화마을은 닥나무가 많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감천 문화마을처럼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생긴 마을이다.
낙후된 마을이었던 닥밭골 마을을 2010년경 도시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벽화를 그리고 예술품을 꾸며놓아 밝은 분위기의 마을로 변신시켜 놓았다.
햇살이 좋던 주말의 이른 아침, 카메라 하나만 달랑 손에 쥐고  

닥밭골 벽화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며 혼자만의 사색에 빠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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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작품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건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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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와 닥밭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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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우물가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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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인상의 닥밭골 마을 아지매도 볼 수 있었다.

'용작가 왔는교~ 어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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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
너도, 나도, 모두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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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귀도 많이 보였다....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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