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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ill be Loved ♡ She Will Be Loved - Maroon 5 부산항의 일몰, 영도 봉래산 봉래산 정상에서 우연히 만난 사진사님 (사진동의 바다소리님) 께서 빌려주신 하프그라데이션필터를 이용해 담아본 부산항의 일몰사진입니다. ^^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음악과 함께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봉래산의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에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We no speak Americano ♡ We no speak Americano - Yolanda Be Cool & DCup 4월 어느 흐린날 부산대 거리에서.... ☆ ★ ☆ ☆ ★ ☆ ☆ ★ ☆ ☆ ★ ☆ ☆ ★ ☆ ☆ ★ ☆ ☆ ★ ☆ 이 음악 너무 좋죠?? 요즘 참 좋아하는 음악이랍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비트!!ㅎㅎㅎ 신나는 음악과 함께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더보기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가다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오륙도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의 관광 명소로써,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에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동해안 탕밤로인 해파랑길의 시작점이기도 한데요, 오륙도엔 해맞이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물먹은 종이 위에 노란색, 초록색 물감을 풀어놓은듯 유채꽃이 만발한 해맞이 공원의 풍경을 본 순간, 그냥 멍하니 넋놓고 감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 우선 오륙도 해맞이 공원은 오륙도 sk뷰 아파트단지 옆에 조성 되어있는 공원으로써 오륙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이기대 둘레길이라고 불리우는 해안산책로와 이어져있습니다. 근처까지 접근하는 대중교통으로는 시내버스 131, 22번과 마을버스 남구 2, 남구 2-2번 버스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륙도 해맞이.. 더보기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뽀로로, "뽀.통.령"을 만나고 왔습니다 (나름 어린이날 특집) 2011년 5월 4일 수요일 몇일전 회사 중요인사를 모시러 가기위해 부산역을 다녀왔는데요, 오는 길에 우연히 보게된 롯데마트 부산점의 벽에 있는 뽀통령님~!! 그래서 퇴근 후 뽀통령님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 뽀로로?? 뭐든지 궁금한 건 참지 못하고 직접 해보고야 마는 성격으로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꼬마 펭귄이에요. 그런데 왜 뽀통령???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는 의미로 뽀통령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향력이 큰지, 그렇지 않은지는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몇 주전 방영되었던 1박2일 프로그램에서 인형눈 붙히던 강호동은 아들이 뽀로로가 나올땐 아빠는 쳐다도 않본다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체신.. 더보기
바람이 분다. '오륙도'의 거센 파도, 그 시간을 담다 (부산 오륙도)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오륙도 (五六嶋) 명승 제24호 소재지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 936일원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 있는 6개의 바위섬입니다.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루섬, 등대섬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이 섬은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던 것이 오랜 세월 동안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합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개의 섬으로 보이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 합니다. 송곳섬은 뽀족하게 생긴 섬으로 크기는 작으나 제일 높은 섬이고, 굴섬은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 더보기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의 시작 "오륙도"를 가다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운전면허갱신을 위해 용호동에 있는 남부면허 시험장을 들렸는데요, 적성검사라는게 간단한 몇가지만 검사하고 기존 면허증을 반납하고 새로운 면허증을 받는 거더라구요. 30분만에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부면허시험장 근처에 있는 오륙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륙도에는 유채꽃과 철쭉 등의 봄꽃으로 덮혀있었는데,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주변 풍경을 둘러보다, 아래 사진의 현수막에 나온 해파랑길에 대해 궁금해 알아보았는데요. 꽤 재미있는 내용인거 같아, 먼저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 해파랑길을 알리는 현수막 '해파랑길'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걷는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인 '해파랑길'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더보기
행운과 건강을 소원하는 '복산동 벽화마을'을 가다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흔히 말하는 달동네, 외부인이 보기엔 너무나 힘들고 불편해보이는 생활. 그렇지만 그 속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곳. 동래구 복산동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복산동 벽화마을은 제가 사는 곳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복산동 벽화마을의 근처에는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고있는 복천박물관이 인근에 있으며,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동래 문화유적지 탐방길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다음엔 동래 문화유적지 탐방길 종주를 해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걷기좋은 길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듯 합니다.) 동래 문화유적지 탐방길 안내도 행운의 번호 7, 그 번호가 두개나 되는 복천로77번가길... 우연일까요? 주민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염원하는 듯.. 더보기
아메리카노 Coffee Americano - 10cm 10cm 를 아시나요? 인디계의 아이돌 이라고 불리는 남성 듀오입니다. 두명의 키차이가 팀이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노래 가사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아메리카노도 좋고, 설탕은 빼고 달란것도 그렇구요...ㅎ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 ^^ . . . 비가 그치고 황사가 심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집에서 쉬어야겠습니다. (혹시 또 모르죠.. 역마살 도지면 어디로 떠날지도 ㅎㅎ ^^;;) 나는가수다가 다시 하더군요, 가수 임재범, 김연우, BMK가 새로 나오시더라구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맛있는 캔맥주 사놓고 기다려야겠어요 ㅎㅎㅎㅎ 그럼 악성황사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고개 '해마루'에서 부산의 색다른 풍경을 보다 2011년 4월 23일 토요일 청사포에서의 출사를 하다 발견한 해마루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달맞이고갯길은 다닐땐 그저 스쳐지나갔었던 곳인데, 청사포 출사를 하다 보니 유독 눈에 띄었던 정자였기에 한번 올라봤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기와 끝부분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해마루 정자입니다.^^;; 해마루의 건립배경과 찾아가는 방법은? 해마루의 건립배경 해운대는 일찍이 신라말 해운 최치원 선생께서 달맞이 일대의 절경에 감탄하여 동백섬 암반위에 자신의 호를 따 해운대라 새긴 것으로 유래된 대한 팔경중의 하나로서, 2005.11.12~11.19(8일간)까지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APEC 경제지도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회하였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전진할 것을 .. 더보기
조개구이가 맛있는 '청사포'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2011년 4월 23일 토요일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의 토요일, 고민끝에 청사포로 향했습니다. 조개구이가 생각날때면 의례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명인 청사포와 태종대 자갈마당. 저는 청사포보다 태종대의 그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만, 청사포의 조개구이의 맛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기분좋은 바닷바람, 그리고 입안가득 퍼지는 바다향과 알싸한 소주. 청사포에서 조개구이를 처음 먹어봤을때의 그 느낌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최소한 제 기억속엔 기분 좋은 장소로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번엔 조개구이를 먹기위해서가 아니라 사진을 담기위한 출사를 다녀왔는데요,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변변찮은 사진한장 가지고 있지 않은것도 마음이 쓰인거 같습니다.ㅎㅎ 청사포는 어떤 곳? 일출이 아름다운 포구, 청.. 더보기
잔세스칸스 보다 멋진 풍차와 풍경이 있는'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다녀오다 2011년 4월 24일 잔세스칸스란 도시를 아시나요? 풍차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잔세스칸스는 네덜란드의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풍차와 양의 방목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목조가옥과 함께 크고 작은 풍차들이 마을 곳곳에 흩어져있어 동화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제가 가본적도 없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잔세스칸스를 서두에 거론한 이유는 바로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말동안 친구집에서 놀다왔는데요. 가까이 살다, 갈수록 거리가 멀어져서 지금은 얼굴한번 보고 소주잔 한번 칠라하면 1박2일코스로 작정하고 집을 나서야 합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말그데로 진탕마시고 놀았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이 지난뒤에 일어나서 중국집 .. 더보기
천지가 꽃밭인 '황령산'을 다녀오다 Daum View Best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지난 주말에 황령산으로 봄꽃을 담기위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중에 포스팅을 할려고 했는데, 많이 늦어졌네요. 출근길엔 온천천에 들러 유채꽃과 거의 다 져버린 벚꽃을 찍었었는데요. (2011/04/19 - 온천천, 떠나가는 봄을 바라보며....) 황령산엔 아직 벚꽃이 남아있었습니다. 오후 4시쯤에 올랐는데요, 이미 많은 시민이 황령산 벚꽃길을 찾아오셨더라구요. 황령산에 있는 2차선의 도로가 거의 마비가 될 정도 였습니다. 길 양쪽은 주차가 되어있고, 중간에 비좁게 차량이 이동하니 정체가 심한거였습니다. 좁은 길인만큼 한쪽방향만 주차를 했다면 정체가 덜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으면 광장에 도착하는데요.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