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코사멧여행]#4. 실버샌드레스토랑(Silver Sand Restorant)
[실버샌드레스토랑(Silver Sand Restorant)] 실버샌드레스토랑... 근처에 묵는 사람들 대부분여기서 점심 혹은 저녁, 아니면 두끼 모두 여기서 해결을 하시는것 같았어요.저희도 도착한 첫날, 둘쨋날 저녁을 여기서 먹었네요.식당이 워낙 귀하기도하고 식당 사이의 경계선(?)이 애매하기도하고 암튼 다른집인줄 알고 먹다보니, 여기 실버샌드레스토랑이었고,,, 응?!!! 암튼 그렇더라고요... 그 흔한 메뉴판 사진도 안찍었네요...메뉴판 보다가 그냥 대충 안주 시키고, 맥주시키고, 먹다 모자르면 더 주문하면서 그렇게 먹었어요...워낙 물가가 저렴해서 뭘 먹어도 부담은 없더라고요. 해안가에 펼쳐져있는 돗자리 위에 앉아서, "이밤은 길다, 부어라~ 마셔라~ 모드 풀가동!!!" 하지만 열대야가 말도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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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으로 담아온 태국 코사무이의 풍경
여인과 바다 3박5일로 그런 나라, 태국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으며, 여행자들의 천국인 태국으로 짧은 휴가를 다녀오려합니다. 정확히 3년하고도 6개월 전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의 사무이섬... 그리고 이번 여행엔 생소한 지명인 사멧섬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데요. 두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태국의 '사멧섬'은 필리핀의 '보라카이섬'처럼 작은 섬이던데요. 조용하고 한적해 휴양을 즐기기에 정말 좋다고해요. 먹고, 멍때리고, 자고, 또 먹고, 멍때리다, 물놀이하고, 또 먹고, 자고 하는 일정으로 지내다 오려고 합니다. 카메라랑 렌즈도 이것 저것 챙겨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사진찍는것보단 아가들을 챙기는데 더 열정을 쏟아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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