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과 바다
3박5일로 그런 나라, 태국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으며,
여행자들의 천국인 태국으로 짧은 휴가를 다녀오려합니다.
정확히 3년하고도 6개월 전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의 사무이섬...
그리고 이번 여행엔 생소한 지명인 사멧섬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데요.
두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태국의 '사멧섬'은 필리핀의 '보라카이섬'처럼 작은 섬이던데요.
조용하고 한적해 휴양을 즐기기에 정말 좋다고해요.
먹고, 멍때리고, 자고, 또 먹고, 멍때리다, 물놀이하고,
또 먹고, 자고 하는 일정으로 지내다 오려고 합니다.
카메라랑 렌즈도 이것 저것 챙겨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사진찍는것보단 아가들을 챙기는데
더 열정을 쏟아야 할 것 같기도하고요. ㅎㅎ
암튼 그런 나라 태국으로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사진은 2011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코사무이에서 스냅 촬영한 것들 입니다.
Koh Samui, Thailand
출국전 비행기를 기다리며
이번에 저희가 타고갈 '타이항공'
코사무이갈때 탔던 프로펠러 비행기
바다와 야자수 나무 그리고 리조트
태국의 배
여기서 150바트 주고 샀던 슬리퍼를 아직도 신고있어요. 매우 짱짱함!
아까보다 조금 더 큰 태국배
배낭여행자
미소가 아름다운...
리조트 앞바다
다대포 나무다리 아니에요!
야자수나무가 보이는 풍경
귀엽고 깜찍한 도마뱀
습습했던 기억의 풍경
부부
코끼리 아파요.. ㅠㅠ
맛있는 저녁을 먹었던 곳
2011. 12. Koh Samui, Thailand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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