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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사진

개양귀비와 노을 _ D810 태화강대공원의 해질무렵 개양귀비 꽃밭에서 근사한 노을경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촬영된 원본사진은 하늘색이 거의 없는데, 단 한장의 사진으로 이렇게 색이 구현 되는군요. 확실히 D810의 계조가 좋네요. 2015. 05. 24. 울산 태화강대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Sunset of Han River. 노을지는 한강 힘들게 찾아간 그곳에서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멋진 풍경을 만났었어요. 2013. 10. 서울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다대포 일몰경 불타는 다대포의 하늘 가~끔이지만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기에 언제나 그리운 다대포 해변입니다. 2013.09. 다대포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통영 달아마을에서 담은 오메가 일몰 통영 달아 일몰 남해안에서 오메가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달아마을에 다녀왔어요.3년에 걸쳐 세번 이곳을 찾았는데요. 딱 세번만에 오여사랑 인사 나눴네요.이 사진 찍다보니 대포랑 D810 뽐뿌가 밀려오네요. ^^;;;;; 크롭한 사진... D810 뽐뿌가 밀려오네요. ^^;; 2015. 01. 17 통영 달아마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보내는 헌해와 맞이하는 새해, 해피뉴이어~! 강양항 일출 벌써 2014년 마지막 날이로군요. 오늘 부산날씨를 보니 올해의 마지막 일몰은 보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내일 일출은 간절곶 7시 31분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7시 전후로 맞춰 일출 감상 장소에 도착하면 여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날씨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저도 가까운데 잠시 나가봐야겠어요. ㅎㅎ 나이가 들수록 한해를 먹는다는 더 서글퍼지는데요... 작년보다 발전한 것 없이 나이에 숫자만 커진다는 부담감 때문인것 같아요. 학창시절엔 해가 바뀌면 학년이라도 올라갔는데, 사회인은 변화가 체감되는게 없어요. 더구나 저처럼 마지막날도 새해 첫날도 일을 해야한다면 더 우울한 기분이들죠. 그래서 저와 같이 우울한 '미생'들을 위해 '해'사진만 대량으로 준비해봤어요. 비록 사진으로나마 한해를 보내.. 더보기
노을정이 가장 아름다워질때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다대포의 하늘이 정말 근사한 날이었다. 정말 운좋게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었고, 다대포 노을정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도 볼 수 있었다. 2012. 08. 다대포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송도로 쏟아지는 빛내림 사진 . . . . 영도 이송도 골목길 - 흰여울길 - 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만난 빛내림의 풍경.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것만이 좋은 풍경을 만날수있는 방법인듯하다. 더보기
구포철교 뒤로 그려지는 낙동강 일몰 . . . . 황혼으로 물든 강 위를 달리는 전철이 제법 그럴싸한 풍경을 그려내는듯 하다. . . . . 더보기
다대포의 붉은 노을 . . . . 다대포를 찾을때면 왠지 모를 흥분 - 설레임 - 에 휩싸인다. 매번 다른 표정으로 자연은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고 말하는 다대포. 이상하리만치 붉은 노을을 만난 지난날의 사진을 들춰본다. . . . . 더보기
다대포의 새로운 명소,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일몰 Beutiful Sunset 다대포의 새로운 명소라 소개하기엔 조금 애매한 감이 있지만, 어쨋든 커피한잔하면서 여유롭게 낙조를 감상하기엔 딱이다. 무엇보다 봄이라도 제법 쌀쌀(매서운)한 '강+바다' 바람을 피할 수 있다는게 가장 좋다. 창으로 강렬하게 쏟아지는 오후의 햇살이 차츰 누그러질쯤이면 하늘은 고운 그라데이션을 그리기 시작한다. 태양의 빛갈라짐을 좋아하지않아, 조리개를 적당히 개방해 해를 최대한 부드럽게 담기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전망대에서 몇 장 담고, 아래 데크로 나가 '강+바다' 바람을 맞으며 지는 해를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본다. 다대포에 오기전엔 항상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매번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일몰만 만나고 돌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 더보기
도시에 스며드는 부드러운 일몰빛을 담아본다, 장산 약수암 온종일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이 장산이다. 정상까지 오르면서 몸은 좀 고되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따르는 뷰포인트이기 때문인데, 시정이 아주 좋다가도 해 질 무렵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헤이즈가 생기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발생해 허탕치는 경우도 많은 곳이다. 이 사진을 담은 날에도 원래는 장산의 정상에 오르려 했었다. 하지만 갑자기 날씨가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했고, 정상보다는 비교적 오르기 쉬운 약수암으로 목적지를 변경하게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녁 무렵에 산능성이 위로 두텁게 형성되어버린 가스층 때문에 원하는 풍경의 사진을 담기 힘들었다. 그나마 몸은 조금 덜 고생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밖에... 언제나처럼 타는듯한 황홀한 일몰을.. 더보기
뜨겁게 불타올랐던 그날의 해넘이, 영도 봉래산 [부산 일몰보기 좋은곳] 맑고 구름이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봉래산입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조봉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과 자갈치시장의 풍경이 아주 멋진데요. 웬만큼 좋은 날씨에 찾더라도 마음에 드는 야경을 담아오기가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봉래산으로 불어오는 해풍은 엄청나게 강한데요. 삼각대를 세우고 센터칼럼에 묵직한 가방을 걸어놔도 흔들릴 정도입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올라, 매직이 끝날때까지 그 바람을 맞고 나면, 온몸이 으슬으슬 해지는 색다른 기분도 만끽할 수 있지요. ㅎㅎㅎ 어려운 촬영환경이기도 하고, 사는 곳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기도해 봉래산에 자주 가진 않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봉래산에서 불타는듯한 명품 일몰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난히 붉게 타들어가는 일몰을 보고 있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