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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靑 白 戰 회사 교육 때문에 1박 2일로 경기도 이천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떠난다는건 언제나 가슴설레게 만들어주는데요, 무엇을 보고 들을지.. 어떤 해프닝이 벌여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장거리를 다녀와서 그런지 무척 피곤하네요 ^^;;; (뭐 사실, 날마다 어깨에 곰두마리씩은 올려놓고 살고있는 느낌이에요~ㅋㅋ) 이렇게 피곤할땐 폭신한 침대속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주말이라 피곤한 몸을 좀 더 굴려줘야합니다~ ㅋㅋㅋ ▲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마치 청백전을 하는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너무 억지스러운가요?? ^~^; 더보기
이 사진의 진짜 주인공은 누굴까요?? 몇 일전 너무 멋진 날씨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백사장을 걸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오랜만이어요 ㅋㅋ^^; 그 해운대에서 재미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새우깡에 모여드는 갈매기들!! 새우깡을 주는 사람 주위로 우루루 몰려드는 갈매기 때문에 당사자는 곤혹스럽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0^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으로 카메라가 몰리더군요.. 저도 몇 컷 담아 봤는데, 재미난 사진이 찍혀서 먼저 포스팅해봅니다~ㅋㅋ 그런데 막상 찍고보니 뭐가 주인공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뭐를 주제로 찍은 사진일까요??ㅋㅋ) 그러고나니 갑자기 제 이웃분들의 의견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주인공이 누굴까요?? 배경일까요? 갈매기들일까요? 새우깡을 주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 외 .. 더보기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사진들과 함께 담아온 달맞이고개에서의 촬영사진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0^ , 한 장소에서의 사진으로 세번째포스팅입니다! 무슨 거꾸로타는 보일러도 아니고 ㅋㅋㅋ^^;; ) 2011/02/25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달맞이 고개에서 본 광안대교 2011/03/03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나를 집어삼킬 듯한 구름 첫 포스팅이 2월 25일이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 중간 중간 많은 포스팅이 있었던거보면 요즘 제가 꽤 부지런해졌나 봅니다.ㅋ 달맞이 고개는 손쉽게 갈 수 있는 아주 멋진 포인트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바로 찍을 수 있기때문이죠,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하더라도 평이한 경사의 언덕.. 더보기
장산 약수암에서 본 부산야경 오늘의 시정 30km!! 한마디로 미친 날씨였습니다~* 모처럼의 휴무에 날씨까지 따라주니 집에서 뒹굴거리고만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해운대해수욕장과 장산 약수암으로 출사를 다녀왔는데요~ 자세한 여행(출사)기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멋진 시정에 담은 야경사진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우선 한장만 먼저 올릴께요~* 바람이 많이부는 날씨라 생각보단 질좋은 사진을 얻진 못했습니다. 제 눈으로 확인한 풍경은 정말 최고였어요^0^ (힘들었지만 뿌듯한 순간이였어요~*) ▲ 장산 약수암에서 크롭바디+17mm의 화각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바람이 심해 정상까진 오르지 못했고, 정상 바로 밑 포인트에서 담았어요~ 정말 쨍하게 잘 보이더라구요~!! 너무 멋진 날씨에 감탄하고 말았습니다 ^0^ 이렇게 날씨.. 더보기
파란물감 어디있나 봤더니 저기 다 풀어놨구나..... ▲ 파란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정말 멋진 하늘 오늘은 지난 삼일절에 근무한 대신 받은 대체휴무일입니다. 즐거워야 하지만 어제 여친하고 싸워서 그런지 그다지 즐겁지가 않네요....휴~ 늦잠자다 이제야 일어나 블로그를 확인하고 사진한장 올리고 갑니다~ 혹시나 싶어 기상청 관측정보를 보니 시정 30km의 미친날씨네요~!!! 오늘같은 날을 놓치면 않되는데...... 기분이 꿀꿀해 출사를 갈지, 고마 집에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기분좋은 파란하늘 사진 올리고 우울한 소리만 쓰고있는거 같아 뭔가 찜찜하네요.....?!!! ^^;) 저의 사랑스럽고 고마운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벌써 수요일! 주말까지 몇 일 안남았어요^~^ 더보기
'이기대 섭자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야경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라는 포스팅과 연관이 되는 이기대 섭자리에서 담은 야경사진입니다. 원래 이 포스팅을 위해 방문한거 였는데, 멋진 주변 경관에 반한 나머지 살짝 뒤로 밀려나버렸네요^^;; 처음 내려가는 길을 찾지못해 가파른 절벽을 아슬 아슬하게 내려갔네요... 나중에 촬영을 마치고 보니 조금 안전한 경로가 있더라구요.. 촬영차 방문하시는 분은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그럼 매직시간에 담은 섭자리에서의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 불이 하나둘 들어 오고 있습니다~ ▲ 과노출인거 같지만, 이 날 담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 어느새 어둠이 내려와 앉았네요~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빛은 더욱 아름다워졌는데, 갯바위의 모습이 아쉽습니다~ 더보기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이 사진을 찍으면서 문득 추억의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그 노랜 바로 H.O.T 의 2집 수록곡인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인데요~ 중학교 쯤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그땐 참 어렸었는데 말이죠...ㅋ) 추억의 노래 한곡 듣고가세요~^^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나의 곁에서 너를 날려보내 줘야 해 하지만 너를 사랑해 더보기
봄을 담아왔습니다~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무덤과 마을이 공존하는 신기한 공간... 그 곳에서 봄을 담아 왔습니다~* 문현동 벽화마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봄소식만 ㅋㅋㅋ^^;;) 제가 꽃에 대한 소견이 없는 관계로 꽃이름이나 꽃에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사진만 나열할께요~ (이웃님들 포스팅을 보고 참고해보니 매화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ㅋㅋ) 그럼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에서 담아온 봄을 보실까요~?! ▲ 꽃봉우리가 한껏 피어 올랐습니다..^^ ▲ 어느새 만개한 꽃들도 있네요~ ▲ 꽃뒤로 보이는 파란하늘 때문인지, 봄이 와버린게 새삼 실감납니다~! ▲ 아직은 비록 한그루 꽃나무에 핀 꽃!! 집 뒤 작은 텃밭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나무가 있습니다~!! ▲ 많이 피었네요~.. 더보기
힘들땐 잠시 쉬어도 됩니다... 1 제나이 서른, '아직은 성숙한 어른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직 정신세계는 고등학교때 혹은 스무살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훨씬 생각도 깊고 미래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서있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내심 부럽기도하고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버리는 세월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나는 저 나이때 뭐하고 보냈을까하고 후회도 많이 하죠...^^;) 요즘들어 불확실한 미래, 어쩌면 더욱 현실로 다가와버린 가까운 미래 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칠때가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우울해하던 중 문득 신호등에 들어온 빨간불을 보며, 그래 힘들때일 수록 (까짓것) 쉬어가는거야....라는 생각이.. 더보기
나를 집어삼킬 듯한 구름 1 해운대에서 달맞이고개로 오르는 길에 담은 사진입니다. 백사장과 네온불빛, 그리고 매직의 하늘을 담기위해 오른 길이지만, 하늘의 모습 (정확히 구름의 모습)! 그 위용에 반해버려 구름사진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세상 모든것을 집어삼킬 듯한 구름의 모습에 살짝 위축이 될 정도 였으니깐요~^^ 기존에 포스팅한 달맞이 고개에서 본 광안대교 사진과 같은 장소, 같은 날 담은 사진입니다~ (왠지 우려먹는 느낌이.......뭐 차도 2번 우려 마시면 맛있다고 하잖아요??ㅋㅋ) 광안대교 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노출이 하늘과 구름을 중심으로 잡혀있어 건물은 온통 검정색이네요 ^^; 구름이 뽀송뽀송하진 않습니다... 저런구름을 먹구름이라고 부르겠죠? 살짝 왼쪽으로 더 돌려봤습니다.. 수증기도 많이 머금고 있었는지,.. 더보기
비오는 날, 색다른 드라이브 1 저는 비오는 날에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시야가 좁아져서 위험한 듯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해주시죠~ (꼭 비오는 날이 아니라도 안전,방어운전은 운전습관의 기본이겠죠?? ^^) 그래서 보통 날보다 느긋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고, 떨어지는 빗소리와 카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어울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기도 하니깐요. 특히 송정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빗소리, 파도소리 그리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한잔의 맛은 그 어떤 근사한 카페의 커피 맛과도 비교할 수 없을겁니다. 연인들의 낭만적인 데이트도 가능하겠죠?? ^~^ㅋ (부산엔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저는 송정해수욕장에 정이 많이 갑니다..MT를 많이가서 그럴까요??^^;;) 더보기
달맞이 고개에서 본 광안대교 몇일전 다녀온 달맞이고개. (정확히 지난주 일요일, 2011.2.20 입니다..^^) 구름 가득한 맑은 날씨, 출발하기 전 시정이 20km였는데 막상 도착해서 폰을 이용해 기상청을 들어가서 보니 시정조건이 더 않좋아졌더라구요.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한눈에 보이는 해운대 백사장의 모습과 멀리 광안대교까지 너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맛보기(?)로 빛내림과 함께하는 광안대교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빛내림이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저희집 어르신들은 예고편을 맛보기라 말씀하시더군요 ㅋ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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