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사진들과 함께 담아온 달맞이고개에서의 촬영사진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0^ , 한 장소에서의 사진으로 세번째포스팅입니다! 무슨 거꾸로타는 보일러도 아니고 ㅋㅋㅋ^^;; )

2011/02/25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달맞이 고개에서 본 광안대교

2011/03/03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나를 집어삼킬 듯한 구름

첫 포스팅이 2월 25일이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
중간 중간 많은 포스팅이 있었던거보면 요즘 제가 꽤 부지런해졌나 봅니다.ㅋ 


달맞이 고개는 손쉽게 갈 수 있는 아주 멋진 포인트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바로 찍을 수 있기때문이죠,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하더라도 평이한 경사의 언덕을 오르는 정도이니
다른 유명한 야경포인트보다는 방문하기가 훨씬 수월하죠.
(참고로 전 어제 장산 약수암 오르면서 극기체험하는 줄 알았습니다...^^;;;)
 
계절에따라 일몰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구도를 위해선 계절을 잘 선택해서 방문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같은 장소에서도 여러번의 촬영이 있으면 좋겠죠??
많은 경험보다 더 정확한 선생님은 없는거 같아요~!ㅋㅋ


제가 방문한 날엔 구름많은 날씨에 시정 18~20km정도였습니다.
그럼 매직의 시간으로 가보실까요??ㅋㅋ 적당히 불어주는 바람이 뒤 구름들을 난도질 해버렸네요~ㅋㅋ

▲ 구름이 많아 멋진 그라데이션의 하늘을 담을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모두 삼식이(30mm)로 담은 사진입니다~(표준화각으로 충분한 구도가 나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