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맞이고개 야경

부산에서 벚꽃 촬영하기 좋은 곳과 촬영팁, 화사한 봄날을 담자 Shooting is a bright spring day 부산에서 벚꽃 촬영하기 좋은 곳과 촬영팁 예년보다 조금 빨리 벚꽃 시즌이 시작되었다. 사진을 찾아보니 작년엔 4월 초순에서 중순에 걸쳐서 벚꽃을 촬영했었는데, 올해는 이번 주말쯤이면 벚꽃비를 볼 수 있는 절정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예측을 해본다. 거의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것 같다. 뭐가 그리 급한지...;;; 부산에는 벚꽃길이 많이 조성되어있어 화사한 봄날을 즐길수있다. 평일에는 밤벚꽃을 토요일 오전에는 고운 빛과 함께 화사한 벚꽃을 담을 계획이며, 일요일에는 벚꽃의 성지라 볼 수 있는 진해로의 출사를 계획하고 있다. 매우 짧은 시즌인만큼 마음이 바쁜 한주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이고 조바심이 생긴다. 아직까지 기상예보에는 비소식이 없어서 그나.. 더보기
흐린 기억속에 해운대와 광안대교 야경 달맞이고개에 올라서면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나란히 보인다. 날씨가 맑고 시정이 좋은 날에 올랐을때 최고의 풍경을 선물해주는 곳이다. 아쉽게도 사진은 머릿속에 그렸었던 풍경은 아니지만, 흐린 기억속에 머물러있던 흐린날의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사진을 끄집어내보니, 시정이 깨끗한 날에 꼭! 한번 더 찾아봐야겠다라는 결심이 선다. (제발 그 날이 빨리, 빨리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해운대 달맞이고개 '해마루'에서 부산의 색다른 풍경을 보다 2011년 4월 23일 토요일 청사포에서의 출사를 하다 발견한 해마루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달맞이고갯길은 다닐땐 그저 스쳐지나갔었던 곳인데, 청사포 출사를 하다 보니 유독 눈에 띄었던 정자였기에 한번 올라봤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기와 끝부분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해마루 정자입니다.^^;; 해마루의 건립배경과 찾아가는 방법은? 해마루의 건립배경 해운대는 일찍이 신라말 해운 최치원 선생께서 달맞이 일대의 절경에 감탄하여 동백섬 암반위에 자신의 호를 따 해운대라 새긴 것으로 유래된 대한 팔경중의 하나로서, 2005.11.12~11.19(8일간)까지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APEC 경제지도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회하였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전진할 것을 .. 더보기
백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밤 2011년 4월 17일 일요일 전날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더니 12시가 넘어서야 눈이 떠졌습니다. 이상하게 늦잠을 자버리면 하루가 정말 짧죠? 몸도 더 찌뿌둥한것 같고... 오랜만에 집에서 빈둥거릴꺼라고 마음먹고 컴퓨터전원도 일부러 켜지 않았는데 때마침 울리는 전화 벨소리.... 모르는 전화번호였습니다. '헉! 누구지? 일요일 낮에 나한테 전화할 사람은 몇 없는데....' 라며 살짝 기대감을 품고 받은 수화기 너머로 참 쩌렁쩌렁하게 들려옵니다. '저기... 7811 차주님이세요???' 네, 그렇습니다. 차 좀 빼달랍니다...ㅎㅎㅎ 그럼 그렇지라고 낙심한채 주섬주섬 옷을 입고 야구모자 대충 쓰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그렇게 현관문을 여는 순간 하늘색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날씨 검색해보니 시정거리 25.. 더보기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사진들과 함께 담아온 달맞이고개에서의 촬영사진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0^ , 한 장소에서의 사진으로 세번째포스팅입니다! 무슨 거꾸로타는 보일러도 아니고 ㅋㅋㅋ^^;; ) 2011/02/25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달맞이 고개에서 본 광안대교 2011/03/03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나를 집어삼킬 듯한 구름 첫 포스팅이 2월 25일이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 중간 중간 많은 포스팅이 있었던거보면 요즘 제가 꽤 부지런해졌나 봅니다.ㅋ 달맞이 고개는 손쉽게 갈 수 있는 아주 멋진 포인트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바로 찍을 수 있기때문이죠,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하더라도 평이한 경사의 언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