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룡포 과메기

과메기가 꾸덕하게 말라가는 겨울 구룡포의 흔한 풍경 . . . . 과메기를 말리고 있는 장면은 구룡포를 여행하면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일정한 패턴으로 널려있는 모습에 오전의 부드러운 빛이 더해지니 나름 괜찮은 그림을 보여준다. 과메기가 꾸덕하게 말라가는 장면들...겨울 구룡포의 가장 흔한 풍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구룡포 여행 기념으로 과메기 한박스를 포장해가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과메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내공이 내겐 없었다. 음...;;;;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당일치기 포항, 구룡포 여행 . . . .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당일치기로 포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저의 주도하에 여행을 떠났다면, 이번 포항 여행은 아내가 더 원했었는데요. 얼마전 방송에서 나온 포항 죽도시장을 보고 즉흥적으로 계획하게 되었죠.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구룡포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5시에 출발해 둘러보고 부산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 쯤이더군요.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아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ee you~ ^u^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